방금 엄마가 만지는 햄버거집에 주문을 했는데 동생이랑 나랑 각 한세트씩 시켰고 우리는 음식 남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딱 먹을만큼만 시키거든 근데 이제 배달가능요금이 미만되서 내가 그럼 배달요금 추가해서 드리겠다고 메뉴는 더 안시키겠다고 했는데 그쪽에서 어쩔 수 없이 양보하는 척, "지금 그 동네 갈 일이 있어서 배달해드리는거에요~ 담엔 안돼요~"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는거야????? 왜?? 배달요금 주겠다는데??? 진짜 말투부터 마지막 전화 끊는 순간까지 너무 별로셔서 화가 치밀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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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다는 아침 7시 대전역 성심당 분위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