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 하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나보다 더 시간을 오래 한단말이야 나는 아예 인생에서 첫 알바였고 고딩인데 막 오늘 얼굴은 웃는 상이여야 한다면서 미소 연습하라고 그러고 손님이 계산 다 하시고 문으로 걸어 나가시는 중인거야 두분이셨는데 한분은 이미 나가셨고 한분이 나가려고 걸어가시길래 내가 상 치우려고 했는데 손님 다 나가면 치우라고 한소리들었고 원래 이렇게 깐깐해?? 약간 꼰대 같다고 생각 들었는데 걍 내가 아직 사회생활 첨이라 익숙치않아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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