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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87
이 글은 7년 전 (2018/11/18) 게시물이에요
현실적으로 나는 불가능이라고 보거든 

내 기준으로 봤을 때, 3학년 모의고사 성적 평균이랑 이번 수능이랑 점수가 별반 다르지 않아. 

그냥 과탐을 평소보다 좀 못 본 정도? 

공부를 늦게 시작한 탓에 본인 스스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 이해해. 내신 관리도 안된 탓에 적성 말고는 쓸 수가 없었고 정시에 그 만큼 많이 걸었거든. 

수능 보고 나서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오면 재수 고민하는 거 나도 겪어 본 일이고 진짜 엄청 끙끙 앓았으니까 저 기분과 상황이 어떤 건지도 잘 알고... 당장 다음 주에 있는 적성에 신경 못쓰고 고민 상담하더라구. 

근데 현실적으로 내 기준으로 봤을 때 본인의 등급으로 한 등급 이상씩 다 올라도 인서울 자체도 힘들 뿐더러 의지가 센 편도 아니야. 

학교에서 시키는 야자 빼고 독서실 간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는데 남들 공부할 시간에 본인이 집에서 흩뿌린 시간들도 상당했고, 누가 옆에서 잡아 줄 수 있는 사람 구해 줄 여력도 없어. 수능 10일 전에 밤에 컴퓨터로 게임하다가 걸린 애를 무슨 수로 믿고 응원해줄 수 있겠어. 더군다나 내 주변에 재수 삼수를 한 사람이 10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성공한 사람은 한 사람 뿐이야.  

물론 이건 명백한 내 기준이지만, 인서울이라고 보통 생각하는 대학 이외의 적당한 수준의 대학에서는 잘 맞는 과에 들어가서 적성에 잘 맞고, 그에 따른 본인의 노력에 따라 직장의 위치가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이 아이를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 싶어... 

내 생각이 저 아이에겐 이기적으로 보일지라도 현실적으로 설득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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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열심히 한다고 했으면 걍 시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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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금전적으로 부담도 무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집이 여유가 있고 의지가 있으면 하라고 하겠는데 당장 우리 언니랑 나 알바로 우리 생활비 버틴지도 오래됐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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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움...그럼 고민되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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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 합격한 대학은 있는 상황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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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시를 쓸 수가 없는 성적이어서 정시로 가야해. 그래서 붙은 대학도 없는 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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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난 솔직히 지금 붙은 대학도 없고 진로에 대한 계획이 뚜렷한게 아니라면 1년정도 다시 재수하는것도 그렇게 막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절대 무시 못하겠지만 ㅠㅠ 내가 당장 남동생 입장이여도 재수 생각해볼거 같아.... 취업을 생각하고 있던것도 아니고 ㅠㅠ 19살,20살이 그렇게 막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사람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지만 1년동안 하면 바뀌는게 있지 않을까 그래도 ㅠ 암튼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ㅠㅠ 남동생이랑 얘기 잘해서 무슨 쪽으로든 잘 해결됐음 좋겠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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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해. 사실 동생이 지금 2001년생이고 내년에 대학 가도 많이 늦은 상황은 아닌거니까. 정확하게 가고 싶은 과가 있다면 내가 빨리 취직해서 밀어주고라도 싶은데 학교 네임밸류만 따지려고 생각하니까 그게 나무 걱정이라서.... 함께 고민해주ㅏ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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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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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또한 저 시기에 고민 많이 했고 그 때에도 금전적인 여력 안돼서 못시켰거든. 지금이라도 상황 달라진 것도 아니고 이건 내 기준이지만 나는 지금 대학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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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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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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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언 고마워. 남동생한테 한 번 의견 정리해서 전달해볼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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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걸 왜 누나가 신경 쓰는지 모르겠다 물론 가족이라서 그런 거 일수도 있는데 동생 삶이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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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 삶이기 전에 부모님의 여력의 도움 없이는 힘든 거니까. 무조건적으로 재수를 밀어줄 여력이 안되는데, 그걸 어떻게 니 인생이니까 니가 결정해 할 수가 있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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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부모님 여력 없인 힘든거 맞지 그럼 그런 조건이라면 동생이 정말 정말 하고 싶다면 알바해서 하라고 하면 안 돼? ㅠㅠ 쓰니야 너한테 상처주려고 한 말 아니니깐 유하게 받아줬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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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정말 하고싶다면 자기가 직접 알바해서 하라고 하면 어떨까 부모님한테 기대지 않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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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말투가 혹시 날카로웠다면 미안... 우리 집이 지금 이 얘기로 뒤집힌 상태라 예민했나봐. 그 얘기도 한 번 해볼게.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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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냐 내가 너무 날카롭게 얘기 한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미안해 일 잘 해결 됐음 좋겠다 화이팅 좋은 하루 보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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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냅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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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는 쓰니가 이해가는디,,, 형편이 넉넉하지 않고 동생을 믿어주기엔 수능 10일전에 게임하다 걸렸다는데 쪼금 그렇다,,, 재수하는동안 책값이며 독서실값이며 누가 다 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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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 나도 올해 수능 본 남동생 둔 누나 입장에서 내 동생이 재수하고 싶다고 하면 머리 아플거 같아 정말... 일단 얘가 의지가 강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금전적인 부담 너무너무 큰게 재수니까... 잘 될거라는 보장이 없기도 하고 ㅠㅠ 쓰니야 동생에게 다른 길이 많다는 걸 알려줘봐 ㅠㅠ 예를 들면 편입도 있고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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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내 입장이 이거야. 만약에 정말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편입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얘기해줘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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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응 지금이야 수능 끝났으니 당장 이거밖에 안 보이겠지만 일단 그나마 적성에 맞는 과에 가서 자기계발도 하고 그러다가 그래도 정 학벌에 대한 본인의 아쉬움이 크면 자기가 편입 공부 해서 자기 살길 찾아가는 게 맞지 아무래도 ㅠㅠ 동생 삶이니까 냅둬 하기엔 재수 감당하는 비용이 만만치않고 왜 첫째인 우리가 이런 고민까지 해야하는 지 모르지만 맏이로서 어쩔 수 없는 부분 같다... 쓰니랑 나랑 상황이 비슷해서 쓰니가 얼마나 골치 아플지 공감이 간다 ㅠㅠ 그리고 나는 내 동생을 봤을때 처음에는 몰라도 1년동안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재수 준비 할 독기나 의지가 없어보여서 무조건 말릴 거 같아 나는. 해서 잘 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부모님이 여유 있어서 한번 쯤 더 해봐도 상관없는 그런것도 아니기 때문에 ㅠㅠ 안타깝지만 이미 일년동안 충분히 공부할 시간과 환경이 있었고 현실적인 부분도 배제할 수는 없는 거 잖아 가정의 경제 상황도 생각해야지... 나랑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까 말이 길어졌네 혹시라도 동생 재수 말리는 거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길 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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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우리집에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구나.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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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3 재수한다고 공부만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 금전적인 보조가 뒤따라야되는데 그게 힘드니까 누나된 입장으로선 당연히 말리고 싶지ㅠㅠ완전 공감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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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사실 동생이 정말 원하면 재수를 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싶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금전적인 문제를 무시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같다 생활비에다가 동생 재수 관련 비용까지 나가버리면... 내가 쓰니 상황이었으면 하고싶은거 못하게한게 두고두고 동생이 크고나서도 미안함으로 남긴하겠지만 현역으로 가게 설득할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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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견 고마워! 가족끼리 상의할 때 얘기해볼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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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동생 꿈은있어? 정확한 학과라든지.. 그런게 딱 목표가 잡혔으면 조금 생각해봐줄 수도있을것같은데 마냥 인서울이 목표라고 그러면 그냥 지금 보내는기 나을것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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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내 생각도 그거야. 뚜렷하게 뭐가 하고 싶다 무슨 과를 무조건 가고 싶다 이런 거면 고려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고 싶은 과도 없고 그냥 본인 성적에 만족하지 못해서 재수하고 싶다 이 하나로 재수를 밀어주기엔 너무 어렵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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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삼월까지 알바 엄청 빡세게 하면 재수 비용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사관 다니고 책 이번년도에 썼던 거 다시 쓰고 하면서ㅎㅎㅎ 그렇게 해도 하고싶다고 하면 하라고 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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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전달해볼게 고마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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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재수는 의지 없으면 힘들텐데... 아직 대학 원서는 안 썼으니까 써보라하고 전문대가서 편입준비하거나 진짜 재수하고싶으면 알바해서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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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 원서 일단 써보고 결정하는 것도 맞을 거 같다!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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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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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려운 말이었을텐데 고마워. 잘 전달해볼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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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동생한테 내년 수능 전까지 남은 1년동안 어떻게 할 건지 자세하게 계획서를 한 번 써보라고 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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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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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도 진짜 중요한 부분이다. 참고할게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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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정말 하고싶다면 3월달까지 빡세게 알바비 모아서 재수하라고 하거나 집에서 지원해준다면 가족들 판단하에 의지가 없어보이면 지원 끊을테니 공부를 열심히 하든 돈을 알아서 벌어서 충당을 하던지 그렇게 하라고 말해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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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아무래도 동생분 삶이 걸려있는 문제지만 쓰니네 가족 생계도 무시할순 없으니까ㅏ...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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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강수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마워! 의견 정리 좀 해봐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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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네 인생이니깐 1년 더하는건 막지 않겠다고 하지만 금전적인 지원은 충분히 못해주깐 정말 하고싶은 의지가 있으면 올해 쓴 책을 쓰고 더필요한거는 너가 2월까지 알바해서 번돈으로 사라고 말하는 거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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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렇게 얘기해볼게. 그만큼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 가족들도 신뢰가 생길 것 같다. 조언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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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반수시켜줘,,,,,대학걸어두는게진짜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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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진짜,,,,,, 난 반수추천할래 ,,,,, 재수생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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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 제발 반수하세요,, 저 재수 망했는데 제발 반수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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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일단 설득해볼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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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반수시키면 안될까 학교 다니면서 생각 바뀔 수도 있는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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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이 그럴 생각이 있다면 나도 반수 아니면 편입 시키고 싶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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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그렇게 하고싶으면 알바해서 돈 모으라해 냉정한거같아도 그럴 의지도 없는데 재수 시작하는건 진짜 비추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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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근데..게임하다 걸린건 한번 걸린거야?? 한번그랬으면 뭐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나도 수능 일주일전에 긴장 풀려고 밤에 게임 한적 있었거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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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주 걸렸어... 그래서 본인도 그 부분은 할 말 없을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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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내 동생도 그래서 뜯어 말렸다,,, 집에 너 재수 시킬 돈 없다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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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같으면 학원 보낼경우 천만원 거뜬하고 시간낭비가 될수도 있으니까 너가 잘할수 있다는 확인을 받고싶다 하고 지금부터 뭐 한국사든 토익이든 시험 보게 한 다음에 어느정도 이상 나오면 해준다 할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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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근데 돈 없어서 힘든거 나도 뼈저리게 이해하는데 그거때문에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고 꾹꾹 참고 살면 나중에 그거 엄청 후회되더라... 내가 하기싫어서 아니고 돈 때문에 못했으면 진짜 후회돼 본인이 알바를 하든 없는 형편이어도 도와주든... 어쨌든 나는 하고싶은대로 밀어줘야 된다고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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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내 지인은 부모님이 생각하는대학 못가서 군대먼저 다녀왔다더라 그래서 월급받은걸로 부모님 도움 하나도 안받고 군대에서부터 틈틈히 공부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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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는 쓰니 입장 너무 이해되는데.. 아무리 동생 인생이라지만 재수하는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ㅜ 현실적으로 혼자 알바하면서 독재해서 재수가 성공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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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나도 반수추천해 망해도 학교로 돌아갈수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있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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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난 쓰니 이해함.. 일단 만약 한다면 인티만 봐도 책나눔 자주 올라오니까 중고나라나 인티 잘 보다가 책나눔 받거나 하고 반드시 알바하면서 재수하라고 해 난 진짜 성적도 지금 별로 안 좋고 의지도 크게 돋보이지 않는데 경제사정이 안 좋은 것까지 감인하면 재수하겠다는 동생 마뜩찮은 거 ㄹㅇ 이해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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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알바도 3월까지 매달 100 이상 벌 수 있게 빡세게 하는 걸로 추천.... 진짜 돈벌어봐야 알아 알바가 진짜 기술 없고 지식 없으면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잖아 진짜 간절하면 알바하면서 자기가 재수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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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01이면 빠른같은데 빠른이면 재수 해볼만두..쓰니 동생 성별빼면 나랑 비슷한거같아서 재수 추천해주고싶당..나도 현역때 공부제대로 안하고 놀고 독서실간다그러고 가서 핸드폰만하다오고 수능망치고 수시까지 6광탈..정시때 가나다군 다넣고 전문대까지 넣었는데도 예비 90번대에서 안빠져서 상경해서 재수시작했거든 여태껏 의지도 없고 우유부단했었는데 작년에 한번 크게 실패를 겪고 나니까 엄청 열심히 공부하게되더라 성적도 평균 4~5등급에서 평균 2등급으로 올라갔어 내가 재수한 경험이 성공적인편이라 그런걸수도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는 생각안했음 좋겠엉...ㅎ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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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쓰니 걱정ㅇㅣ 많겠다 누나로써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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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우리언니도 진짜 공부하나도안하고 맨날 자고 그래서 수능본뒤에 진짜 어딜가도 갈대학이없다고..그랬는데 재수하고 성적 엄청 올라서 홍대 공대가써!! 한번 믿고 재수시켜..금전적문제라면 나도 할말은없지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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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나 이번에 재수했는데 나는 내 의지도 아니었고 강제로 시작한 재수였어 그래서 진짜 중간에 그냥 집 나가버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꼭 청솔에서 시켜 청솔만큼 잡아주는 재종 못 봣어 앗 근데 금전적 문제.. 그렇다면 단기로 빠짝 벌어서 하라고 해... 지 의지면 그 정도는 해야지 그리고 난 내 주변에서 반수 성공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근데 재수 성공도 생각보다 드무니까 반수도 좋은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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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누나가 동생 걱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쓰니 마음 백번천번 이해해ㅠㅠ 나도 현고3이고 성적보고 많이 싱숭생숭해서 재수도 생각해봤는데ㅠ애지가 없으면 진짜 아닌것같아 재수는.. 성공한 사례도 많이 못봤고 남들 대학생활할 때 다시 시작한다는게 쉬운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서..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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