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능 준비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 엄청 심하게 생겼었어 자존감은 바닥 친 지 오래였고 이번 수능도 망하면 죽을 생각 했었고 망하고나서 한강 앞에서 두시간 넘게 멍하니 있다가 울다가 왔어 지하철에선 의연하게 마음 정리하고 내렸는데 어두운 물 색깔 보니까 차마 죽긴 무섭더라 난 아직 어린데말야 더 무궁무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고 대학에 더 이상 목 안 맬래 어딜 가든 내가 하기 나름이겠지 이젠 그냥 진정한 나를 위해서 살래
| 이 글은 7년 전 (2018/1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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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수능 준비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 엄청 심하게 생겼었어 자존감은 바닥 친 지 오래였고 이번 수능도 망하면 죽을 생각 했었고 망하고나서 한강 앞에서 두시간 넘게 멍하니 있다가 울다가 왔어 지하철에선 의연하게 마음 정리하고 내렸는데 어두운 물 색깔 보니까 차마 죽긴 무섭더라 난 아직 어린데말야 더 무궁무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고 대학에 더 이상 목 안 맬래 어딜 가든 내가 하기 나름이겠지 이젠 그냥 진정한 나를 위해서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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