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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12/05) 게시물이에요
경찰대가서 우리지역 난리났었는데 한동안 연락이 안되더라고 

경찰대가 너무 안맞아서 혼자 자퇴하고 그것때문에 부모님이랑도 연끊었대 

혼자 재수해서 연세대갔는데 아무래도 방황하고 개인 사업하다가 사고가 나서 병원비를 얘가 다 책임질 상황이 됐나봐 

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5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근데 갚을능력이 현재로는 없는거 같은데 빌려줘도 될까..? 여유돈이 딱 500있는데 그래도 너무 큰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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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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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안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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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절대 안되지 그동안 연락도 안하다가 돈빌릴때만?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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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가정불화때문에 연락안된거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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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주지마 후회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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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노노해.. 진짜 급하면 부모님 찾아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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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찾아갔는데 심한소리 듣고 심지어 때리고 쫒겨났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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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안 됐다 그런데 그건 어쩔수없지.. 쓰니 그 친구와 인생 친구야? 그냥 빌려주는 거 아니고 아예 못 돌려받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줄 수 있어? 빌려주는 거 아니고 그냥 준다고 생각해야해 필요해지자 이제야 연락하는 애에게 주는 돈이라면 더더욱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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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능력이 없는애가 아닌데 울면서 그러니까 안타까워서 나도 흔들렸나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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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불쌍하긴 불쌍하다 근데 이렇게 큰 돈을 순간의 감정으로 주면 안 돼 진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야 줄까말까한데. 그 오백 쓰니가 지난 인생 동안 고생해서 모은 거잖아 귀하게 여겨 그 친구는 다른 길로 회생할 수 있길 바라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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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냉정하게 판단해줘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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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친한애면 백만원만 빌려줄래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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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돼 절대 안돼 돈이 있어도 꼭 없다구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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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주고싶으면 못받을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줘. 물론 나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안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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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당연히 안돼. 진짜 후회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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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500이 얼마나 큰 돈인데. 이건 사업하는 우리 아빠도 푼돈이라고 안 여겨. 평소에도 연락하던 친구도 아닌데 덜컥 전화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이건 거의 달라는 수준이지. 거기다 소규모 사업이면 저거 한번에 갚기도 어려울뿐더러 금방 못 줘. 어쩌면 평생 안 줄지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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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능력이 없는애가 아닌데 안타까워서ㅠㅠ 그래도 이런 큰돈은 안되겠지ㅠㅠ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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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이건 능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작은 사업이면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 500 금방 못 모아. 그냥 딱 칼같이 안된다고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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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생각하는데 도움많이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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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안 받을 생각 있음 빌려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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