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살짜리 애가 있거든? 남편이 딱히 육아를 소홀히 한다던가 그런건 아닌데 한번씩 여행을 가.. 출장이긴한데 자원해서 가는거고 가서도 거의 관광함.. 작년에는 일본이랑 호주 다녀왔고.. 이번에는 해외는 아닌데 독도를 가겠다네..?
아니 나는 그동안 휴가 내고 애를 봐야하는데.. 적어도 나한테 이러이러 해서 호주에 일주일 가는 게 있는데 가도 돼? 라고 한번은 물어볼 수 있는거 아냐? 걍 당연하게 나 언제 호주가! 이러고 내가 투덜거리면 나도 혼자 여행 다녀오라고 함.. 하.. 그 소리가 아닌데 ㅠ 내가 넘 융통성이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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