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회사 회식때문에 차를 회사에 두고 회식을 갔는데 오빠가 막내여서 끝까지 다 챙기느라 12시 넘어서 회식이 끝난거야 근데 서울 한복판인데 택시가 없어서 계속 기다렸데 나중에서야 인터넷보고 파업일걸 알았고 어떻게 할 방법이없어서 강남역에서부터 석촌호수까지 덜덜 떨면서 걸어온거야.. 내가 오빠가 하도 안들어와서 전화했더니 석촌호수라해서 급하게 내가 차끌고 데리러 가서 좀전에 집왔는데 온몸이 얼음장에 빨갛게 부르트고 진짜 마음아파서 울뻔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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