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생각 없이 알바힘들다하면 그순간 불행배틀, 불행파티 열림... 힘든건 나나 지나 마찬가진데 그냥 내가 먼저 힘들다할때 집가서 푹쉬어, 진짜 힘들겠다 이러고 공감하는 꼴을 못봤어
맨날 어디 아프다하는데 걱정도 몇번이지... 증상을 몇줄씩 서술하는데 할 말도 없고 듣다 지쳐서 병원가라고하면 병원가긴 싫대 어쩌라는...?? 밥 잘챙겨먹으래도 다이어트 한다하고, 감기때매 죽겠다면서 크롭티에 봄자켓 입고나오고 얘 친구 없는 이유 알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