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스무 살이고 사귄지는 삼 년 좀 넘었어.. 대학 가더니 (나는 반수 중) 자꾸 자기 군대 다녀오면 같이 살자고 하는데 좋으면서도 뭐라고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부모님끼리 알기도 하고 인사도 드리기도 했고.... 근데 므ㅓㄴ가 느낌 간질거림...... 지금 당장 군대 갈 건 아니고 의대 다녀서... 졸업하고 갈 거라는 말은 들었어 또 나만 진심일 수도 있어서 맨날 나랑 살려면 너 씨 없는 수박 해야된다... (내가 몸이 안 좋아서 애 갖고 싶지가 않아 남친도 알고) 묶어야 한다.. 이러는데도 각서 쓰자니까~~ 이래서 식겁하고 맨날 내가 진다.. 졸업까지 남아서 그냥 던지는 말이겠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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