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라는 작은 행성 안에 사는 한낱 먼지 크기의 생물에 불과한데 이렇게도 치열하고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어떻게 보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이 별거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