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는 따로 밥 해 주는 사람은 없고 사장님이나 사모님 계실 때 해 주시곤 해 평소에는 라면 먹거나 파는 음식으로 때우거나 시켜먹거나 하고 그래서 사장님 사모님 안 계실 때 내가 출근하는 날은 최대한 밥을 하려고 해 그래야 다들 먹으니까 내가 안 하면 라면 먹고 그러거든... 그런데 오늘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한솥 끓였거든 그런데 한 명이 안 먹는다 해서 1~2인분 정도 양이 남은 거야 나는 자취하거든 그런데 등록금도 내가 내고 생활비도 내 돈으로 생활해 지원을 아예 안 받거든... 집에 돈이 없어서 그러다 보니까 밥해 먹는 것도 사실 혼자 있을 때 차려먹기도 좀 뭐하고 해서 대충 끼니만 때우고 할 때가 많단 말이야 근데 그 김치찌개나 그런 거 남으면 차피 버리거든 짬이 되니까...게다가 우리 국자로 각자 퍼먹어 그래서 숟가락 안 닿아 차피 내가 만든 거기도 하고 하니까 집에 가져가려고 비닐에 싸고 있는데 다른 남자 알바가 보기 흉하다? 구질구질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만든 건 나지만 재료랑 그런 건 다 가게 재산 아니냐 왜 멋대로 가져가냐 하는데 나는 차피 버릴 거면 먹을 사람이 가져가는 게 낫지 않냐 하고 말하다가 다퉜거든...?? 내 생각이 잘못된 건가 ㅠㅠ?? 뭔가 도둑질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말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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