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인 거 같은데...남동생이랑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4인용 테이블이여서 자리가 남았거든 그 애기랑 애기의 형? 둘이서 라면 사서 먹으려고 나왔는데 야외 테이블은 꽉 찼고 나랑 내 남동생 테이블은 마주보고 두 사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그 애기가 라면 들고서 당당하게 테이블에 같이 합석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기 형은 딴데 앉으려고 찾아보다가 애기가 여기 앉아있으려고 하니깐 결국 우리 테이블에 같이 앉았거든? 그렇게 라면 먹다가 애기가 라면이 매웠는지 원플원이라서 내가 집으로 갖고 가려고 놔둔 여분 음료수 캔 잡으면서 너무 맵다ㅠㅠㅠ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돌려말하는게 이렇게 귀여운지 첨 알았어 나랑 내 남동생 둘다 잇몸 악건성 되서 음료수 마시라고 주고 먼저 일어나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인사해줬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너무 귀여웠어...이름 물어볼걸...그 애기가 라면 먹으면서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나...이 라면이 내가 먹은거 중에 제일 맛있다구 편의점에서 있던 일 중에 오늘이 제일 행복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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