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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68
이 글은 6년 전 (2019/10/15) 게시물이에요
슬프고 안타까운 일인거 정말 맞는데 그럴수록 본인만 힘들어져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하자.. 

고인에게 더더욱 몰입할수록 스스로만 옥죄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인티에 힘든 익인들 많은 거 같아서 써봐 

그 누구보다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건 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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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진심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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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건..고인이 바라지 않는 걸 수도 있어 왜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지내다가 가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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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말이 와닿더라고 주변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생지옥이겠지만... 살아나가는 게 인생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다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 어떻게든 지나가겠구나 생각하면서 흘려보내는 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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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는데도 밀려오는 우울감은 어쩔 수 없나봐...
자꾸 몰입하게 되고 슬프고 눈물이 안 멈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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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심지어 우울증 진단은 받아보진 못 했지만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더 심하네..그 때가 자꾸 생각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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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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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맞아 !! 한숨 자고 이 우울감은 흘려보내자 마음이 무겁지만 극복하자 ! 우리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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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맞아 사실 나 이기적이고 좀 잔인한 생각이지만 너무 좋아했던 연예인인데도 그냥.. 내가 이렇게 머리아파가면서 눈물 흘리는 게 싫어서 당분간 생각 안 하려고. 내가 안정된 후에 다시 회상하면서 참 사랑했었지~ 그때 정말 힘들었겠지~ 하고 생각할거야! 지금은 일단 나를 안정시키는 게 우선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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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당장은 따라죽을거야 내가 죽고 다시 살려냈으면 좋겠어 하면서 극단적인 판단도 하고 내 몸과 정신을 혹사시키기도 했는데 한참을 울다보니까 그나마 정신이 들더라. 내가 지금 이렇게 죽으면 내 인생의 의미가 뭐야 주변사람들한텐 결국 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모방자살한 사람으로 기억될 뿐인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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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내일부턴 정신 잡고 시험공부하면서 내 인생 살거야 내 인생 화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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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건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정도가 달라 누가 이래야한다 말하면 되는게 아니라서 각자의슬픔은 각자의 속도에 맞게 해결해야함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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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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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3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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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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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5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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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6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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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7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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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세상에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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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맞아 우리 모두 행복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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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야 본인이 슬퍼할 수 있는만큼 슬퍼하고 그리워하면 됨 빨라도,늦어도 다 괜찮은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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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냥 그게 본인이 슬퍼하는, 그리워하는 방식인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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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걸 누가 모를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일을 추스르기엔....누군가에겐 버거울거야 쓰니 맘은 알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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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고마워 덕분에 정신 차렸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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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슬픔에 지나치게 빠지는건 위험하지만 슬픔을 외면하는것도 위험한거야 누군가의 슬픔에 정답은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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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차라리 슬퍼하고 털어내는 사람도 있지만 근데 그게 털어내는게 안되는게 우울증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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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렇긴한데 난 한 일년은 못 벗어난거 같아 지금도 추워지니까 시큰하고 시리다 10년을 좋아하고 응원한 사람인데 일상을 똑같이 보내면서도 혼자 있으면 울게되고 그러더라고..두번 겪는다고 더 낫고 그렇지도 않네 똑같이 힘들고 다시 지옥같은데 항상 그래왔듯이 공부하고 일하고 밥먹고 그래야겠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아직도 보내주는 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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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자살로 죽어가는 사람의 마지막 죽음까지도 봣고
내가도 자살시도를 해봣고
사람들이 떠들고 불쌍하다 힘들엇겟다 하는게
그동안은 이다 욕 엄청햇던게 기억나면서 역겨워지다가도 나도 그냥 그때 죽엇으면 다들
동정이라도 하고 내 힘듦을 조금이라도 알앗을까 란 생각이 자꾸만 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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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솔직히 우울증온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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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ㅠㅠ 익인아 많이 힘든 일 있어..? 같이 털어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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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 싶어..힘들때 도와주지도, 크게 관심을 가져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나마 같이 슬퍼하고 울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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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내가 죽고 싶었던 순간에 나를 살게 해준 사람이 그 연예인이라서 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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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그냥 잠이 안 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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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과몰입한 것도 아니고 고인 분을 생전에 눈여겨보던 것도 아니었는데 나 나름대로 충격인가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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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근데 뭔가.. 악바리로 살기위해서 혹은 우울증을 벗어나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있는데 좀 흔들려..
이 힘든과정과 노력을 안해도되니까
편안할까? 싶기도 하고 내가 이 노력해서 나아지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흠 생각이 많아졌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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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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