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학년인 재학 초시 핏준생인데 11월부터 준비하려고 하거든,, 오늘 인강 결제했는데 혼자 아무것도 모른채로 시작하려니까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물론 입시제도나 그런 것들은 인터넷 유튜브로 알아보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내 자신이 못미덥고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너무 들어서..ㅠ 아 글로 설명 못 하겠는데 너무 무서워 수능 준비할 때는 혼자인 것 같아도 학교에서 인강에서 끌어주고 조언구할 곳도 있었는데 피트는 너무 무섭다.. 망설이다가 인강 큰 돈 덜컥 결제해버렸는데 엄마가 응원해주니까 더 뭔가 미안하고 불안해.. 내년에 꼭 붙고싶어 근데 인강 커리 둘러보고 계획 짜고나니까 과연 이걸 내가 할 수 있을지 너무 의심스러워..ㅠㅠㅜ 무섭다ㅠㅠ 하..ㅠ 시작도 안 했는데 실패한 기분이야 요즘 나태의 절정 찍었어서 더 그런 것 같아 얘들아 나 너무 무서워.. 한심하고 답답하게 보일 거 알고 내가 제일 크게 느끼고 있기도 한데 그래도 너무 막막하고 갑갑해.. 그냥.. 위로받고 조언받고 싶어서 글 올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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