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원래도 친구들이 집 데려다 주는 것도 안 좋아하고 무조건 싫다고 하는데 계속 빡빡 우기는 구구썸남 ??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아파트까지 들어갔는데 진짜 너무 싫은 거야 그래서 계단 식 아파트라 한 층에 집이 둘 밖에 없는 그런 아파트였는데 ... 2층 집인데 13층인가 전혀 상관 없는 층 누르고 가라고 손 흔들고 혼자 엘베 타고 올라 가서 계단 쪽 창문으로 슬금 슬금 반층 내려 가서 봤는데 현관 앞에 서서 내가 들어가는 집이 어딘지 ?? 확인하려는 건지 계속 올려다보고 있는 거야 그때 진짜 무서워서 손발 떨면서 가면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30분 ? 은 거기 밖에서 서서 쳐다보고 있더라 이따금 핸드폰 보면서 너무 소름 돋지 않아 ? 그뒤에 가는 거 확인하고 혹시 몰라서 구두 벗고 계단으로 천천히 내려갔는데 내 인생 제일 무서운 경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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