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가 전도하면 그냥 이렇게 대답함 너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형성할 정도의 중요한 종교를 나한테 추천해주는 건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내가 너한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도 잘 알겠지만 이러한 전도 방식은 나에게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종교관이나 가치관을 깨부시는 정도의 책임감을 떠넘기는 것과 같고 그게 나한테 거부감이 느껴지니까 정말 나를 생각해준다면 내가 마음의 문을 열길 기도해주는 선에서 끝냈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그럼 친구들이 더 이상 강요 식의 전도는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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