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힘들기로 악명 높으니까 오랜만에 만나면 친구들끼리 다 간호 친구한테 네가 제일 힘들지 과제도 그렇고 실습도 그렇고 괜찮냐고 막 걱정하듯이 물어보면 오히려 의연하게 다른 과 간다고 안 힘든 것도 아니고 다 비슷비슷 하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거.. 지켜보는 친구 입장에선 힘든 거 아는데 막 간뽕 이런 말 듣기 싫어하는 것도 알아서 어디 가서 걱정이나 투정도 편하게 못 하는 거ㅜ 사실 안쓰럽지만 막 자기 과가 제일 힘들다 이런 식으로 과시하는 애들 많은데 멋있기도 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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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