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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8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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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친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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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하구 사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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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자격증 뒤지게따서 회사드가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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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대단하시다.. 알려줘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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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마도 내가 그럴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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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 동지ㅡㅜ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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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넘 막막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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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일모레 수능이고 뭐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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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러게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어떡하냐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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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진짜 인생 조졌다.. 진짜.. 돈이나 벌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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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난 만약 망하면 알바 빡시게 해서 돈이라도 벌라구^^.... 아휴 엄빠한테 미안해 죽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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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나도.. 이미 망한거같아서 알바 알아보는게 더 빠를거같은^^.. 진짜 죄송해서 돈이나 버는게 더 나을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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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그니까... 재수하면서 성격도 다 버리고.. 사회생활이라도 할 수 있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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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인정 진짜로.. 재수하면서 목표도 없어져버림ㅜㅠㅠ 갑자기 인생에 대한 회의감 쩔고 그냥 태초로 돌아가서 난 왜 태어났을까 이생각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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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헐마자 가고싶던 대학도 점점 수능다가오고 내 현실 깨닫고 이러면서 목표 점점 희미해지고... 날 왜 낳았을까ㅜㅜ 생각들고..... 진짜 힘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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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헉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마자 진짜 난 솔직히 내 목표대학 절대 안낮아질줄 알았거든? 내가 아무리 거기 갈 성적이 안되더라도 눈은 안낮아질줄 알았는데 왠걸..ㅋㅋㅜ 바로 낮아지쥬.. 진짜 힘들다 진짜 내가 한심한거 알아서 힘들어도되나 싶고 하ㅜㅠ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 고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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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진짜ㅜㅜ 가족들은 나만 바라보고 있고.. 완전 부담되고 솔직히 진짜 죽고싶었던 적도 너무 많았고... 그냥 이러나저러나 수능이나 끝났으면 좋겠어... 우리 너무 힘들었잖아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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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맞아.. 그리고 난 내가 이렇게 울 수 있는 사람인지도 처음 알았다ㅜㅠㅋㅋㅋ..ㅠㅠㅠ 맞아 진짜 그냥 빨리 끝이나 났으면 좋겠어 이제 상상에 시달리는것도 한계야ㅠㅠㅠ 공부도 공부지만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 힘든거같아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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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재수 망한다고 인생 실패자 되겠어..... 흑흑 먹고살길은 있을거야..ㅜㅜ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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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그래그래ㅠㅠㅠ 맞아 먹고살길은 있을거야!!! 찾아보면 할 일도 많겠지 뭐..ㅠㅠㅠ 고마워ㅠㅠㅠ 너익두 화이팅이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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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제발^^ ㅜㅜ 쓰니심정=내심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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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 지금 심각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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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러니까 나 우울증 걸려서 성격 보살로 유명했는데 성격파탄자에 이중인격자 되고 자기혐오 걸림 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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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엠지 나도.. 성격 보살은 아니였지만 우울증은 확실한듯ㅜ.. 그리고 밖에 나가기도싫어..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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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ㅠㅠㅠ 쓰니 나랑 친구해 내 주변애들은 다 공부 잘해서 나 이해 못해줄 것 같아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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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진짜 친구하자ㅜㅠㅠ 나도.. 내 주변애들 다 스카이에 서성한 중경외시.. 파티인데 나는..ㅎㅎ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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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너=나...? 진짜 어케 대학라인까지 똑같아 나 장난 아니고 진심이야ㅜㅜ 붙잡을데가 아무데도 없거든 가족들도 연고대 서성한 파티야...^^ 수능 끝나고 생각날 때 댓글 달아도 되니ㅜㅜㅜ 귀찮다면 거절해두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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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당연하지 전혀 귀찮지 않아.. 수능끝나면 이제 진짜 혼자 남겨질 처지인 내가 친구를 마다할리가ㅜㅠㅠ 이렇게 말이 통하다니 진짜 반가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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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꼭 댓글 달게 우리 꼭 서로에게 위로가 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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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그래그래ㅜㅠ 내 폰이 이상한건지 인티 답글이 자주 안오는데 혹시 모르니까 이 글은 슭해두고 계속 들어올게ㅜㅠ 내가 더 고마워ㅜ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얼마나 큰 힘인지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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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응응 나도 슼해뒀어...ㅠ 나 죽고싶단 생각도 밤마다 들고 그랬는데 나도 지금 비슷한 사람 만나서 너무 좋아 ㅠ 이틀도 안남은 시간 수능까지 버티는 것도 힘들겠지만 우리 수능보고 꼭 이 글에서 다시 보자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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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그래그래ㅠ 나도 밤마다 별 생각 다했어 나도 이해해주는 친구 만나서 너무 좋아 꼭 수능끝나고 다시 보자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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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이에게
쓰니 안녕 그 때 말한대로 댓달러 왔어ㅜㅜ 오늘 하루 수능치는 것만해도 너무 힘들었지 정말 수고했어 밤에 우울한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생각보다 후련할 수도 있고...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밤엔 쓰니랑 나랑 몸만이라도 푹 쉬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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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에게
익인이 안녕! 정말 와줬구나 반갑다 인티하고 있었는데 알림와서 놀랐어 진작에 알림좀 제대로 오지ㅜ 진짜로 익인도 오늘 하루 수능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난 집에 오자마자 가채점하고 등급컷 확인하고 그랬는데 진이 빠진다..ㅋㅋㅋ.. 기분이 되게 이상한거같아 모르겠어 음 안좋아!ㅋㅋㅋ 다시 찾아줘서 너무 고마워 안그래도 외로웠는데 정말 오늘 잘 땐 아무생각안들게 기절하듯이 자버리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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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글쓴이에게
웅웅 반갑다니 내가 더 고맙다!!ㅜㅜ 인티하구 보고싶은 거 다 보구 마음 풀고싶은만큼 풀고 자자 이거 보구 답 안해줘도 돼 익인이도 푹 자야지 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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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에게
아니 답 할건데! 할건데!ㅋㅋㅋ 미안해 진짜 오늘 미쳐서 그래큐ㅠㅠ 찾아와줘서 진짜 고마워 익인도 하고싶었던거 보고싶었던거 다 하고 보자! 익인두 잘자고! 진짜 수능보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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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친구 삼수햇는데 대학 안갔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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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하구 사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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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집이 잘살아서...외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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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ㅏ........ 고마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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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친구 재수 시작은 했는데 중간에 그냥 포기하고 알바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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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하아하 고마워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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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 재수하는데 좋은 대학 갈라고 한게 아니라 걍 해보고싶어서 했오 글고 재수하면서 ㄹㅇ 내가 학교 졸업장 따서 돈벌 사람은 아니구나 느껶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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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먼가 멋있어 인생이 이치를 깨달은.. 고마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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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 미쳤네 진짜 재수하면서까지 공부 안할 줄은 몰랐지... 작년보다 1/3도 안했고 개념 못 끝낸 과목이 반도 넘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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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줄 난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거 하나 얻은 내 재수.. 난 뭘했는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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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재수하고 얻은 거라고는 사라져버린 인간관계,살,안좋아진 피부,우울증과 기억력집중력떨어짐 등등..^^ 나 매일 밤마다 울면서 잔다..울면 다음날 머리아픈데 또 그날 밤 울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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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이인정 진짜.. 근데 그 머리아픈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또 거기에 스트레스받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뭔가 싶고ㅋㅋㅋ.. 하 여러모로 진짜 돌아버릴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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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진짜 어떡해야할까..ㅠㅠㅠㅠ 수시는 이미 다 떨어지고 예비는 가망없고,,, 정시로는 진짜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을 것 같아 더이상 떨어질 등급도 없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작년보다 더 떨어질 수가 있는지,,ㅠㅠㅠㅠㅠ 수시2차 써서 전문대 간다해도 재수해서 전문대? 라고 주변사람들이 생각할까봐 무섭고 그냥 재수한 순간부터 내 인생이 틀어져버린 느낌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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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와 진짜 내가 쓴 말인줄 알았어
진짜 더이상 떨어질 등급도 없다 생각했는데 작년보다 더 떨어지고
수시 2차 써서 전문대 간다해도 주변시선이 진짜 너무 무서워
재수하지 마라그럴 때 하지말았어야하나? 싶다가도 또 그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들고
진짜 여로모로 미칠거같아 진짜 내 인생이 틀어져버린 느낌이라는게 딱..
너무 틀어져버려서 할 수 있는게 없어진거 같은 생각까지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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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글쓴이에게
진짜 수능보기 싫다,,,,아ㅏㅏ....어떡하지 진짜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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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하 나 위에서 쓰니랑 너=나..? 하면서 얘기했던 익인이야 이거 진짜... 나도 기억력이랑 집중력 떨어지는 것 때문에 내가 왜 이러지 자책 진짜 많이했는데 우울증 증상인거 알게되고 충격 많이 먹었었고 지금도 주변사람한테 얘기하면 그걸 믿어줄지 모르겠어서 괴롭다ㅠㅠㅠ 수능이 끝나야 병원을 가든말든 하는데 또 병원가면 병원비 드니까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진짜 인생의 쓴맛을 농축해서 느끼고 있는 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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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하아하 똑같은 익이구나ㅜㅠㅠ 맞아 진짜.. 병원도 찾아봤는데 병원비도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 난 수능끝나면 알바랑 병원부터 알아보게ㅜ..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최대한 손 안벌리고 살기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야 농축해서 느끼고 있다는거 진짜 맞말ㅋㅋㅋㅠ 인생 원액 마시는줄 거의 에스프레소.. 하 진짜 그냥 수능날 다가온다는 압박감도 지쳐 이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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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앗 아니야 먼저 기억력 집중력 상실증상 있다고 말한 익은 다른 익이구 나는 윗댓에서 쓰니랑 얘기하다가 밑댓보니까 같은 증상 있길래 답글 달은 거 ㅠㅠ 후 힘든 사람 참 많구나 왜 내 주변엔 없는건지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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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아아아 미안 이해를 잘못했다ㅜㅠㅠ 그러게 왜 주변에는 항상 모든게 없는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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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4에게
나 익17,21 인데 진짜 우울증이라서 기억력 집중력 떨어진 것 같다하면 누가 믿어줄까,,,ㅠㅠㅠㅠㅠㅠ 내가 생각해도 요즘 집중력 진짜 심각해 오죽하면 영듣하다가 딴 생각해서 틀린 게 한두번이 아니다..ㅠㅠㅠㅠㅠ 수능장에서도 집중못하고 멍때리다가 시간 버릴까봐 너무 무서워 진짜 수능보러 가기 너무 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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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 재수익인데 인티 원래 눈으로만보는데 너무 나랑 처지가 비슷해서 처음 댓달아봐..나도 지금 수시5광탈에 하나 남았는데 너무불안하고 작년에는 예비라도 떴었는데 이럴꺼면 재수 왜 했나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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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림이 안떠서 지금봤네.. 수능전에 글 잠깐 들어왔다가.. 우리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는 쳐보자 나도 재수 왜 했나싶고 지금 삼수하고싶거든? 근데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공감하고 의견 나눠준 것도 고마워 이번 수능 못봐도 어떻게해서든 길은 있을거야 정말 빈말이 아니라 뭐든 해먹고살겠지라는 생각을 해서라도 너무 자신한테 스트레스주지말자 언제든지 여기와서 말해도되니까 수능보고 난 뒤에 미래를 생각하거나 무슨 길이든 찾아보자 우선 수능부터 처리해야되니까ㅜㅋㅋㅋ..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내일 특별히 화이팅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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