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나 중학교때만해도
핸드폰있는애들이 손에 꼽을정도였거든...
그래서 수학여행가거나 그럴때 집에 전화할려면
전화카드/동전넣어서 전화걸거나 아님 콜렉트콜같은걸로 해야했거든
수학여행가다가 휴게소 들려서 집에 전화할려고하는데 동전이 없는거야
그래서 자판기에 2천원넣고 반환버튼 누르거나 돌리면 천원은 동전으로 나오고 천원은 지폐로 나오거든
그래가지고 그렇게하는데 지폐가 2천원 그대로 나오는거야.. 나는 아? 이 자판기는 안되는건가? 하고 갈려고하는순간
갑자기 잔돈으로 천원이 또 나오더라??? ...
진심.. 자판기의 기적인....
나도 왜 저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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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개월인데 회사 분위기를 바꿔보려한게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