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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5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우리식당에 강아지 데리고오는 손님이 은근 많은데 

목줄하고 바닥에두는 손님은 그냥 이해하는데 

덜렁 안고와서는 사람들 밥먹는 식탁위에 올려두는건 뭐야진짜 ㅠㅠ 

그사람들 가고나면 식탁 소독 다 다시하고 너무 힘들다 ㅠㅠ 

그러지말라고 부탁드리는것도 한두번이지  

다른손님들 밥먹는데 시끄러울까봐 지켜만 보고있는데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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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으..찝찝하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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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직원들도 찝찝해해서 가고나면 당장 소독한다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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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ㅠㅠㅜ강아지 데리고 식당안에 들어오는것도 사실 찝찝해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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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왜그래..진짜너무싫어 본인눈에만 예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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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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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대체 어떤 식당이길래 개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와..?
난 눈치보여서 절대 못 데리고 들어가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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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휴게소에있는 식당인데 개 정말 많이 데리고들어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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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헐... 난 반려동물 입장 허용된 곳 아님 일체 안 데리고 가는데
키우진 않지만 가끔 만나는 친한 멍뭉이가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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