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6 남친 30 사귄지 70일 남친이 술자리가 많은 직업인데 지금까지 취한거+만취된거를 10번은 본거같은데 만취하면 진짜 너무 힘들어.. 감당이 안돼... 글구 사람이 바뀐다 .. 그래 담부턴 조절해서 먹으면 되겟지 하고 넘기는데 또 취햇을때는 다시 감당안되고 .. 그다음날 미안하다고 언제 그랫냐는듯 엄청 사랑해줘서 까멓고 다시 풀리고 반복인데.. 익들 같으면 바뀔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줄거야? 아님 나중에 힘들거같으니 조금씩 정리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