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알바 구하기 쉽다 어쩌다 이러는데 우리 지역은 적어도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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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라면도 중1때부터 끓여봤는데..

[익인1]

나 중딩때부터 빵집에서 알바했담 키키 이게 사람 상황마다 다른가봐~~! 근데 나도 라면은 중딩때부터 끓였음

[글쓴이]

지역마다 다른가 우린 애초에 수능 끝난 고3은 절대 안 뽑고 새내기도 잘 안 뽑으려 함....ㅎ라면은 엄마가 그때부터 끓이는 방법 알려줌 아무래도 초딩은 좀 미숙해서 다칠 수 있으니까..

[익인5]

마쟈 울엄마두 초딩땐 위험하다구 안된다했우 수능끝난 고3은 안 뽑으려구 하는거 우리 지역도 그랬어! 오래 안 한다구 그래도 하는 애들 있었으니까.. 지역마다 다른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듯 안뽑는 가게 주인도 있구 뽑는 가게 주인도 있구

[글쓴이]

응응 뭐 그거나 그거나..근데 대부분 보니까 우리 지역은 아예 안 뽑더라 고딩은..그래서 지역마다 그런 줄 알았어

[익인2]

난 라면은 초딩때 부터...엄마가 동생끓여주라고 했다ㅠㅠ

[글쓴이]

난 외동이고 엄마가 그때부터 다시 일 나가서..

[익인3]

우리지역도 ㅠㅠ진짜없음.. 들어가면 다 성인이상이구 ㅠ 미자때는 못해봄 그래서..

[글쓴이]

그니까..그리고 우리 학교는 ㄹㅇ 빡쎄서 야자 거의 필수고 애초에 중고딩 때 알바하는 애들이 아예 없었어 다 수능 끝나고 전화 겁나 돌려서 겨우겨우 알바할까말까였음

[익인4]

나도 라면 중학생인거 처음 끓였던거 같아 엄마가 다친다고 하지 말라 해서

[글쓴이]

그치 그래도 중학생 쯤 되면 좀 덜 덤벙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