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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
이 글은 6년 전 (2019/11/25) 게시물이에요
다 들어줄게 

 

괜찮아 괜찮아 말해봐 나랑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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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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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힘들어ㅎㅎㅎ 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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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한달 더 버틸 자신이 없어 의욕이 안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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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한달이야? 이야기 해 줄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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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대학생인데 종강이 한달정도 남았거든? 재수까지해서 진짜 오고싶던 대학왔는데 그만두고싶어졌어 부모님한테 자퇴는 얘기도 못해봤고.. 그건 나도 아직 확신이 없어서... 그래도 내년에 휴학하고 다른 일 해보고싶다고 하니까 첨에는 걱정하고 하시더니 이제는 또 전화할때마다 시험공부는 하고있냐 학점은 지난번보다 나을거같냐 하면서 은근히 압박주고 휴학얘긴 없었던거처럼 또는 그냥 잠깐 내가 투정부린거처럼 여기시는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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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고 설명드리듯이 이야기 해봐 순간의 감정 말고 계획적이고 진지한 감정이라는걸 보여드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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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그러려면 일단 이번학기가 끝나야 나도 여유가 생기고.. 또 학점도 놓을 수가 없어서 하기싫은 와중에 공부 과제 발표 다 해야해.. 그게 너무 힘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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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진지하게 계획을 세우는건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으니까 한번 해봐!
공부 과제 발표는 어쩔수 없어 ㅠ... 해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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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가 나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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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몇살이야 익?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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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1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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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그렇게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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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진짜 뭐 제대로 한 게 없거든 재수해서 대학 갔는데 가서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했는데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은 그냥 쉬고 싶은데 백수로 지내는 내가 좀 그런 것 같더라구 백수가 뭐가 자랑이냐 하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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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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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백수가 뭐가 자랑이냐는 건 엄마 생각. 그냥 내가 예민한 것 같기도 한데 길 가다가 엄마 회사 사람들이나 친구분 만나면 딸 그냥 부상 때문에 내려와서 쉬는 중이라고 하시더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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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그렇지 않아? 하고싶은걸 찾기 전까진 다들 힘들어하고 자존감도 떨어지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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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랬었구, 그치만 하고싶은 일을 천천히 찾고 자리잡게 된다면 개구리 올챙이 기억 못한다고, 아무도 기억 못할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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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천천히 하고싶은걸 찾아보자. 자랑은 아니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하고싶은게 있을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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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고마워, 쓰니야. 덕분에 좀 괜찮아진 것 같아. 대학가서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전공 아예 손 놓을 정도로 힘들었었는데 막상 놓고 보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요즘 좀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나 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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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괜찮아, 다들 그러잖아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기 전까진 다들 힘들어하고 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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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내 말은 다들 그러니까 너도 그러려니 해 라는게 아니라, 너도 남들처럼 괜찮아질거야 라는 말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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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다들 그 시기가 지나면 안정을 찾고 행복해 하니까, 익도 그렇게 행복할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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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말 정말 예쁘게 해줘서 더 고맙구. 힘내서 좋아하는 일 찾아볼게. 이야기 들어주기 힘들었을텐데 들어줘서 고마워. 쓰니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냈으면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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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 그렇게 힘 냈으니 나도 그덕에 그럴꺼야. 진심으로 :) 나의 오늘 하루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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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공시생이고 자취하는데 맨날 집에만 있어서 너무 외로워 그래서 하루종일 공부보다 유튜브나 인티나 tv 같이 다른 사람들 목소리 듣고 얘기하는 걸 더 많이 하는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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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맞아 나도 자취하는데 사람목소리 그리워서 인터넷 방송도 많이 보고 그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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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외로운것도 당연한거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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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워라밸이라는 말처럼 공부랑 사생활에 균형을 두는게 좋을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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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줄게, 몇년이 지나도 이 글 안지울테니까 하고싶은 말 있으면 꼭 찾아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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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곁에 있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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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진지하게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댓글 읽으니까 울컥한다... 집에서 안 나간지 오래돼서 나갈 준비 다 하고도 나가기가 뭔가 무서워... 이 정도면 억지로라도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는 게 낫겠지? 사생활도 딱히 뭘하면서 쉬어야 할 지 모르겠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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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은 어떤거 좋아해? 쉬는날 뭐 하는거 좋아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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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원래 강아지하고 산책하거나 친구들 하고 놀고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편인데 친구들 다 타지역에서 대학 다녀서 만나기도 애매하고 공부하다 보니까 애들하고도 자연스럽게 연락도 끊기게 돼서 이젠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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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어느 지역 사는지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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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전북!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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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전북에 예쁜 카페 검색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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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오 고마워!! 예쁜 카페 가보는 것도 좋겠다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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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응응 그리고 요즘 작은 색칠공부 하는 책도 많이 나와 그런거 하나 사서 예쁜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색칠 공부 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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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글쓴이에게
생각만 해도 힐링이야!! 너무 고마워 쓰니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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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에게
어땠어어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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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이에게
허걱 알림이 안 울려서 이제 봤넴ㅠㅠ 이주에 이틀씩 몰아쉬어서 아직 안 해봤는데 쉬는 날에 꼭 해보고 댓글 남길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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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어떤 답을 골라야할지 고민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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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결정일지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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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걔가 마음이 좀 아파서 여러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데 내가 힘이 되어주고싶어서 필요할 때 항상 달려가줬거든
근데 이제 자기 걱정 그만하고 내 갈 길 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떤 답을 선택해야 옳은건지 모르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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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지말고 붙어있어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
익이 힘들어서 버티지 못할게 아니라면
그 친구는 아마 너무너무 힘들어서 주위 사람을 밀어내는걸지도 몰라.
난 내가 엄청나게 힘들때 주위사람을 나의 우울로 물들이지 않기 위해서 밀어냈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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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사실 당연히 힘들어 근데 가장 힘든 건 걔가 내가 분명 필요할텐데 밀어낸다는거야..
난 걔 없는 세상에서 살아낼 자신이 없거든 그래서 너무 무섭더라고 요새
마음 굳게 먹고 밀어내는 것 같아서 잡아도 잡히지않을까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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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잡지않고 기운뺴지않고 후회하면서 안잡는것보다
그래도 열심히 잡고 붙들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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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응 어쩌면 난 잡으라는 말이 듣고싶었던 것 같기도 해
후회하더라도 해볼만큼은 하고 후회하는게 낫겠지? 걔도 내 진심 알아주겠지
고마워! 이렇게 글 쓴 거 보면 쓰니 참 마음 넓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사람같아
나 꼭 힘내볼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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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응응 꼭 잡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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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인간관계때문에 너무 힘들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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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문제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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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지금 학교에서 언니한명이랑 친구 한명해서 세명이서 다니는데 소외감을 너무 느껴,, 나도 머릿속에선 마음편하게 혼자 다니자 하는데 마음은 하루종일 울적해ㅠㅠ 고등학교 이후론 그래도 인간관계 힘든거에서 벗어날 줄 알았는데 대학 와서도 인간관계때문에 계속 힘드니까 결국 생각 드는건 인복이 없나 싶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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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사람이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되면서 주위에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건 당연한거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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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부분에서 소외감을 느끼는지 상황을 잘 모르겠어서 자세하게 대답해주기가 힘들다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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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상황이 길고 복잡해서 쓰니가 읽기 힘들어 할까봐 생략했어..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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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괜찮아 말해줘 어디 안가고 여기서 보고 있을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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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지금 같이 다니는 언니를 1로 하고 친구를 2로 가정하면
우리 학과 특성상 겨울방학때 부터 실습을 나가야 해서 자취방을 구하고 있는데 현재 과 선배가 살고 있는 건물을 보고 왔는데 방도 2개 비고 너무 괜찮아서 1,2한테 방 영상 사진 보내줬거든(사전에 1이 나랑 방 같이 보러 갈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나한테 보고 연락달랬어) 그때 2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못들어간다 말을 나한테 해놓곤 갑자기 둘이서 그 건물 계약해서 들어갔더라고..
그리고 1,2 둘다 타지역 사람인데 1의 자기지역친구들이랑 영통 할때 2랑 나랑도 소개받으먄서 친해졌는데 나중에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1친구들 사는 지역에 가서 나빼고 놀고 오기도 하고
우리반애들 몇명한테도 내 상황이 이래서 힘들다 고민 털어놓으니까 내가 1,2랑 같이 노는거 보단 항상 내가 뒤쫓아 가는걸로 밖에 안보인다고 듣기도 했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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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그럼 갈라서야해 배려가 없거나 생각이 없거나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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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러면 내가 혼자가 되어버리니까,,난 그게 더 겁나ㅠㅠ 현재 반도 1학년때부터 거의 변동없이 올라와서 쭉 그대로 올라가거든..그래서 반에선 이미 친해질 애들은 다 친해져있으니까.. 괜히 내가 친해질려다가 날 더 안좋게 볼까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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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우선 무슨일이 있어도 갈라서야 하는건 맞아. 내가 글로 읽어도 이정도인데 주위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정말 그렇다는거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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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둘째로 혼자가 되어도 겁내지마 지금 상처 받는것 보다 혼자 있는것에 익숙해지는게 장기적으로 덜 힘들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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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혼자가 되더라도 갈라서는게 조금이나마 덜 힘들겠지? 나도 최대한 빠르게 마음 다잡고 말해봐야겠다ㅎㅎ
고민들어줘서 고마워 쓰니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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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갈라서는걸 강력히 권장할게 정말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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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게 있어서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도 그랬으면 하고. 근데 나는 그런 말을 하려면 생각정리가 며칠은 필요한 편이고 특히 울고았을땐 말을 못해ㅜ 입만 열면 눈물 더 터져서... 그걸 남자친구도 알거든..?? 근데 방금 울면서 힘들다고 전화했더니 왜우냐고 뭐가 힘든거냐 다그치면서 할말없으면 끊는다고 뭐라도 얘기를 해줘야 내가 해결을 하든 공감을 해주든 하지 라고 얘기하는데 이 얘기 듣자마자 너무 서운했어.. 나는 우는거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거 생각해서 전화한건데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남자친구는 본인 답답함과 걱정이 나를 이해해주는것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거같아서ㅠㅜ 내가 지금 예민해서 그런걸까 ..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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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내 여자친구였다면 우는거 다 들으면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응응 괜찮다고 계속 말해줬을꺼고, 다 울고나면 이제 괜찮아? 이야기 해줄래? 라고 말했을꺼야. 남자친구가 순간의 감정이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엔 남자친구가 잘못한거라고 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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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눈물 터지고 우는동안 이야기 못하는건 그럴 수 있어 근데 우는동안 할말 없으면 끊는건 정말 정말 배려심이 없고 무례한 행동이야 정말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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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고마워... 원래는 다정한 사람인데 오늘따라 매정해서 더 서운했던거같아ㅠㅠ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 했는데 서운했다고 얘기하고 잘 풀어볼게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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