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학종 6개가 4개 - 자소서O 면접O 최저X 1개 - 자소서X 면접O 최저O 1개 - 자소서O 면접X 최저X 이렇거든 근데 첫번째의 4개는 다 떨어졌고 두번째는 1차는 붙었는데 최저를 못 맞춰서 면접을 안 갔어(무휴학 반수생이라 의미 없는 면접 가면 잃을 게 많아..) 그런데 저기 맨 밑 자소서만 있는 학교 있잖아 저긴 아직 발표가 안 났거든. 내가 진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학교인데 합격하는 꿈을 꿨어. 성적, 자소서 보면 절대 그럴 리 없는데 말이지. 꿈을 얘기하고 다니면 반대의 결과를 초래한대서 아침에 일어나서도 아무한테도 말을 안 했어. 얘기하지 않는다고 붙는 게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눈물이 조금 나더라. 꿈이 너무 행복해서 시궁창같은 현실이 더 시궁창같이 느껴졌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입시에 두번째 실패하는 중이고 반수 중인 학교에서의 대안도 망쳐버렸어. 내 인생에는 더 이상 목표가 없어.

인스티즈앱
"밤마다 혹시? 이 습관, 망막 태우고 시신경 죽인다” 안과 의사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