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질 것 같은데 털어놓을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일단 주저리 주저리 다 써볼게... 우리가 5명이서 같이 다니는데 올해 초에 전선 같이 들으면서 친해진거였어 서로 진짜 잘 맞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해서 주변에서도 저렇게 친한 애들 처음 봤다 할 정도 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한명이 말투가 미묘하게 바꼈어 그리고 주변에선 걔를 말리는 듯한 그런 뉘앙스였고 내가 해외봉사 때문에 최근 한 일이주 동안 계속 면접보고 오티니 뭐니 바빴는데 그 동안 애들끼리 되게 놀러다녔었거든 그래서 내가 기말 끝나면 나랑도 가줄꺼지? 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다른 친구들은 당연하지 너 해봉 때려 치라고 우리랑 못놀고 그게 뭐야!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 말투 바뀐 친구가 니 그때도 바쁘다고 뺄 거 아니야ㅋㅋ?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시험 끝나고는 너네랑 놀아야지 하고 넘겼어 그런데 그 후로도 은근히 나한테 삐뚤게 말하는 느낌? 그런게 느껴지고 나만 모르는 일들은 계속 생기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약속 잡았는데 내가 나 그 날은 일정 없는데 왜 나한텐 안물어봤냐 하면 아 당연히 안되는 줄 알았지 이런식으로 넘어가.. 앞에선 진짜 평소처럼 잘 지낸다고 생각 했는데 요즘 그런 말투들이 딱 느껴지고 나를 빼고 하려고 하고 피하는게 느껴지는데 나 어떡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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