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지간해선 단정적인 말투 사용하지 말자
무조건 애매모호하게 말하자
"네 가능합니다" (X)
"노력해보겠습니다"(O)
"그건 불가능합니다."(X)
"시도는 할 수 있지만 쉽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O)
단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한다.
나의 윗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윗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윗사람까지 모두 책임을 나에게 떠넘긴다. "~씨가 그렇다고 하던데요?" "~씨가 확실하다면서요?" "아까 ~씨가 그러던데?"
직장 사람들은 동료가 아니고, 그냥 같은 사장에게서 월급을 받는 타인일 뿐이다.
교활해져야한다. 절대 책임은 안지도록 항상 애매모호 한 말투를 사용하는게 좋다. 단정적인 말투는 사용하지마라
단, "죄송합니다."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