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취업난에 허덕이며 부모님 눈치 보기도 싫고 그래서 취업 잘 되는 학과 가려다 보니 우리 지역엔 없어서 다른 지역들 적었거든 그것부터 궁시렁궁시렁 지역에 아무데나 갈 것이지... 결국 오늘 추합으로 1지망 대학 붙었거든? 집에선 1시간 반 거리이고... 진짜 가고 싶어서 소리까지 빽 질렀는데 당장 합격 못될 거라 확신하고 있어서 잊고 있었다가 생각해보니까 거기 등록금도 그렇고 기숙사비며 장학금 받기도 어려운 곳인 거야 진짜 울면서 포기했어 그냥 조금 더 먼데 내 성적으로 입학장학금 타고 기숙사도 후져서 엄청 싼 곳 원치 않지만 돈 때문에 가야할 곳으로 최종 선택했거든 그래서 들어가면서 기숙사랑 식비만 내면 돼 7-80정도 근데ㅋㅋ... 지금 왜 멀리가냐고 엄청 뭐라한다 하다면서 내가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내 모든 선택들의 이유는 듣지도 않고 존중도 안해줘 내가 애초에 지역 내에만 골랐으면 될 것을, 후회하게 될 거래 무조건... 슬프다 계속 저런 반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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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0 벌어 안 외로워요” 나혼자 잘사는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