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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20l 2
이 글은 4년 전 (2020/1/18) 게시물이에요

 

 

나 팔에 이렇게 크게 문신있거든 한지 꽤됌.. 

알바일주일찬데 실장이랑 매니저가 나 옷갈아입을때 팔보고 문신보더니 뒤에가서 자기들 팀끼리 숙덕숙덕..정작 우리팀은 이쁘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왜 지들끼리 뭐라하는지모르겠어.. 

내일은 소문 더나있겠지?알바가기 두렵다.. 

 

아직 타투인식 많이안좋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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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타투 요새 많이들 하는데 증맬루,,, 타투한다고 나뿐 새럼이냐구,,,!
4년 전
글쓴이
내말이..
4년 전
익인2
반팔입고일해?
4년 전
글쓴이
칠부기장!
4년 전
익인3
아직까진 인식 안좋나봐.. 나도 아르바이트할때 힐끔 거리는 눈길 느껴져서 맨날 옷 내린다..🥺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안에옷 그냥 긴쫄티입고갈려고 스트레스받오..
4년 전
익인6
나도 최대한 소매 안걷고 일하려고 노력해.. 에휴.. 좀 슬프다.. 하고싶어서 했는데도 스트레스 받구..
4년 전
익인4
.
1년 전
익인7
근데 요식업에 타투한 사람들 진짜 많아ㅎㅎㅎㅎ 호텔이어두 다 안보이는데에하더라ㅠ(그냥 지나가던 요식업익....
4년 전
익인32
그렇게 생각하는 거 너무 안타까울뿐임.. 타투가 무슨 펜으로 슥슥 그린 건줄 아나봐
4년 전
익인5
나 알바하는 곳은 점장님이 한쪽팔이 다 타투라섴ㅋㅋㅋㅋㅋ 물론 점장님은 정장 입고 일하긴 하지만
4년 전
익인8
ㅠㅠ타투로 뒷말마오는거 어이읎넹 쓰니 고생이다유ㅠㅠ
4년 전
익인9
타투가 뭐 대수라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
타투를 했다고 이상한 사람인 건 아니지만 좀 별로인 사람들 중에 타투를 한 수가 많은 편이라 인식 개선까지는 그래도 좀 시간이 걸릴 듯 ㅠㅠ 솔직히 나도 편견 안가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뭐랄까 크거나 잘보이는 곳에 있으면 왠지모르게 좀 심리적으로 위축된달까 그런게 없진 않아 ㅋㅋ 그래도 자기 자유고 개성인 건 맞으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노력 중이야
4년 전
익인11
허 대체 뭐 타투랑 인성이랑 상관이 있대? 나도 요즘 타투하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어이없음
4년 전
익인12
타투=인성나쁜 사람이다! 이건 아닌데 아무래도 아직 우리나라에선 타투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안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당장 나부터 의사선생님 팔에 있는 타투를 보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고...
4년 전
익인13
진짜 타투가 뭔 상관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식 너무 슬프다
4년 전
익인14
에에 타투 이쁜데 내 친구도 어느정도 크기 있는데 이쁘던뎀......인식이 슬프다...
4년 전
익인15
우리는 그래서 아예 타투한 사람 안 뽑아ㅠㅠ정 신경 쓰이면 뭐라도 붙이고 일해! 슬프지만
4년 전
익인17
헐 요새 타투 진짜 많이 하는데 ㅋㅋ
나 저번 일하는 곳에서 거의 4명정도 다 타투 있었음

4년 전
익인18
우리는 팔전체에 용문신 한 친구 있는데 잘 지내는데 안타깝네ㅜㅜ
4년 전
익인19
인식이 아직 안 좋은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대놓고 숙덕거리는 사람들은 인성이 좀 덜 된듯
4년 전
익인20
솔직히 일만 잘 하면 되지 않나?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군...
4년 전
익인40
우리나라뿐만 아니야 일본도 내가알기로 문신있는 사람들은 사우나같은데 출입못해
4년 전
익인21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나는 프랜차이즈 요식업 알바인데 문신한 사람 몇 몇 있는데 아무 상관없는데...
오히려 나는 대리만족 중이다

4년 전
익인22
헐 타투 하는게 꿈인데 •• 아직도 인식이 안좋구나 ㅠㅠㅠ 잘못한거 없으니까 뻔뻔하게 나가자 !
4년 전
익인23
위생적으로 걱정 하는 사람들 많던데 관련 일도 없어요 타투 잉크가 자기가 내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걱정하시는지ㅋㅋㅋㅋㅋ그리고
타투 했다고 인성 운운 하는 것도 이해 안감ㅋㅋㅋ
타투 한거 가지고 사람 거1르1고 괜히 타투 가지고 말 늘어지는 사람이 인성 별로 인 거 같음 내 기준

4년 전
익인33
타투가 당신들 한테 뭔 짓 을 했다고 안 좋게 보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걍 했다 하면 한 거지 이 사람의 인성이나 평소 생각 멀쩡 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당신들이 이상한거야ㅋㅋ

4년 전
익인38
난 아직 내가 타투 한거가지고 일 하는 데서나 부모님이나 친척 사촌들도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가끔 인티에 타투한 남자 어때 타투 한 여자 어때 이런 글 올라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타투 했다 라는거 하나에 사람을 거1른 다 고 하는게ㅋㅋㅋㅋㅋ참 너무 하다...어쩜 그럴까...
4년 전
익인24
에..왜그래 무식해
4년 전
익인25
나만 사진 안뜨나??
4년 전
익인26
난 손등 했는데 다들 예쁘다고 함 ㅋㅋㅋㅋ 매니저님이랑 선배들이 타투 있으셔서 그런가... 그럼 곳 그냥 일하지마 ㄹㅇ 몰상식해보여
4년 전
익인27
다른 것들보다 타투를 왜 막는지 모르겠음...
4년 전
익인28
엥 위생 운운하는 건 타투 알못 아님...? 타투가 그렇게 색이 잘 빠지면 왜 영구라고 그러겠어요... 지우는 건 왜 레이저까지 써야 할까요,,,
4년 전
익인31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발전이 안 되는 것 같오,,,
4년 전
익인35
22 내말이ㅋㅋㅋㅋ지금 제거 시술 중이고 완전히 다 빠지려면 일년 더 걸린다는데
4년 전
익인36
타투는 사람 몸에 각질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오랜시간동안 떨어져나가면서 색이 옅어지는 거지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 사람은 다 각질이 떨어지는데 유난도 이런 유난이 없음,,ㅋㅋ
4년 전
익인29
인식 많이 안좋지ㅜㅜ 나도 하고싶은데 안하려구 아직 사회에서는 좋은 눈으로 안봐서
4년 전
익인30
우리나라 시야 가 참 좁다
4년 전
익인34
아직 인식안좋은건 맞는듯! 솔직히 나도 다른사람이 팔이나 다리에 문신 좀 큰거있으면 쳐다보면서 놀랄듯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4년 전
익인37
타투가 뭐 어때서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9
큰 문신은.... 무섭긴 하던데.. 엄청 아플텐데 그걸 참고 몸에 새겼다는게 좀 무서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41
오지랖이 넓어서들 탈이지 남걱정은 잘하면서 정작 본인에 대한거 말나오면 화내지,
참 아이러니

4년 전
익인42
나도 손목 팔목에 대놓고 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다... 요즘엔 알바할때 보면 나 말고도 항상 누가 먼저 있어서 눈치 안보는데ㅠㅋㅋㅋㅋ 뒤떨어진 사람이다 참
4년 전
익인43
난 타투한사람 보면 매력적으로 보여!! 직업상 타투 못해서 그런가 나도 진짜 하고싶다 ㅠㅠㅠ
4년 전
익인44
일 할 때 보이지만 않으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오지랖이당
4년 전
익인45
쓰니 ㅏ
타투 어떻게 생겼어ㅜㅜ? 궁금하다

4년 전
익인46
더 당당하게다녕
4년 전
익인47
나 타투없는데 그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어..ㅋㅋㅋ
그냥 타투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남 기 좋아하는 사람같아

4년 전
익인48
타투하면 다 인성 안좋은 사람인가..ㅋㅋㅋ 요즘 타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4년 전
익인49
솔직히 첫인상은 무섭고 편견 가질 수는 있는데 같이 일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잖아 그 사람들 참 나빴다
4년 전
익인50
잉?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뎅
4년 전
익인52
내 주변사람들은 자해대신에 타투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정신적으로 불안해 보이고 좋게 보기 좀 힘들더라ㅜㅜ근데 불편한 티내는거도 예의 없는짓인거 같아서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해..
4년 전
익인53
와 나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까지 안 좋은지 여기서 알고 간다... 생각보다 편견이 아직 심하네
4년 전
익인54
나도 타투 있는데 주변 인식이 너무 안좋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5
뭔 뒷세계 직업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냥 다 미용으로 하는건데 사람 취향 좀 다를 수도 있지 ㅋㅋ ㅠㅠ 탈색한 사람 다 싸잡아 양아치라 하는거랑 똑같아보임
4년 전
익인56
타투를 불량한 사람들만 하는건 아니지만 타투한 불량한 사람들이 사고치고 다니니까 첫인상으로는 참 안좋게보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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