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옆에 담배피는 사람이 지나가면 대놓고 담배냄새 xxx 이런다거나 직원이 좀 그러면 나가면서 아 xx 네가지 없네 ㅋㅋ 하거나 이런거나 그 당시에 나쁜 기분 바로바로 얘기하는 사람.. 거기다가 욕까지 얹어서 말하는거.. 물론 그 행동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괜히 옆에 있다가 나까지 불똥튈까봐 무서움 ㅠ 좀 지나가고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그 사람 뒤나 옆에 있는데 일부러 다 들리게 얘기하는거... 괜히 진짜 이상한 사람 걸리면 어쩌려구 ㅠㅠ 그래서 걍 야 들리겠다 .. 하면 들으라고 하는거라고 하는데 진짜 괜히 옆에서 심장 쫄려.. ㅜㅜ 그거말곤 다 잘 맞고 친한 친구라서 같이 다니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도망치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