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 건물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사람이(처음 본 사람) 건물 입구에서 막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니네 엄마는 너가 이러고 다니는거 아냐” 이러면서 알 수도 없는 욕하고 핸드폰 들이밀면서 동영상 찍고 얼굴찍고 그러는거야 내가 피해서 들어가려고 할때마다 막고 카메라로 찍고 그냥 무시하고 가려니까 폰을 내쪽으로 확 돌리길래 반사적으로 그 사람 핸드폰을 잡았어. 핸드폰 내가 잡고 그사람은 손에서 놓쳤는데 떨어지진 않았고 바로 돌려줬어. 그러니까 그사람이 “남의 핸드폰을 훔치네~” 이러면서 자기 몸을 감싸고 “어머어머 때린다 여기 사람을 때려요” 라고 혼자 생쑈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냐 먼저 남의 얼굴 찍지 않았냐 왜 남의 얼굴을 함부로 찍냐 날 아냐 이러니까 막 계속 사람을 때리고 핸드폰을 부시면 되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말싸움 하다가 경찰 와서 조사 받고 끝났는데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그 사람이 날 고소했다는 거야. 재물 손괴죄랑 폭행죄로.. 난 당연히 억울하고, 내가 일부로 그런게 아니니 증거도 없고.. 같이 있었던 친구 말고는 증언해줄 사람이 없는데 나 하지도 않은 일로 무혐의 받고 처벌 안받을 수 있을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무섭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무고죄로 나도 고소 하고 싶은데 아직 대학생이라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도 모르겠고 내가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찰 조사가서 내가 솔직하게 말한다 한들 그 사람들이 우기면 내 말을 믿어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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