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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4556246?category=1 💛요약: 아직 해결 X, 익들 의견이 듣고 싶어서 먼저 글 썼어ㅠㅠ💛 월요일에 kt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확인 결과 전산 상으로는 X로 등록되어 있대 그런데 그날 기기변경이 들어갔다가, 취소됐다가 다시 들어간 기록이 있긴 하대 나는 이 부분의 의심스러워서 '혹시 재고정리를 하다가 나에게 잘못 준 걸 알고 대리점 직원들끼리 그날 계약서를 다시 작성했을 가능성은 없냐' 라고 물으니까 상담사께서 "그렇게 되면 사기라는 건데 그건 확답드릴 수 없다. 갖고 계신 계약서랑 전산으로 등록된 계약서가 다른 원인은 우리쪽에서 접수해서 알아볼 테니 안 맞는 부분 있으면 다시 상담을 받아보셔야 될 거 같다." 라고 답변하시고 전화를 마쳤어 그리고 오늘 개통한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어 당시 계약을 진행했던 직원은 퇴사했대🙁 근데 그 직원이 하는 말이 당시 XS로 계약을 진행하다가 X가 출고가가 더 싼 걸 알고, 우리쪽에서 어차피 기능은 비슷하니까 X를 권유해서 X로 다시 결정한게 아니냐고,,, 그렇게 추측하시더라고. 근데 내 기억으론 오히려 직원이 갤럭시 텐 5G를 계속 권유하셨고 아이폰 X은 단종돼서 이제 안 나온다고 말씀하셨어 그래서 아니라고, 그때 오히려 이러이러했다고 말씀 드리니까 그쪽에선 본인 책임도 아니었을텐데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계속 말없이 시간만 끌다가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으시더라고 아 그리고 '나는 분명 아이폰 XS를 원했고 그런줄 알고 계약을 진행했으니까 지금이라도 XS로 교체를 원한다' 말씀드렸어 잠시 뒤 지금은 퇴사했고 그 당시 계약을 진행했던 직원한테 연락이 왔어 직원: 본인 기억이 100% 맞는 건 아니지만 당시 아버지랑 같이 오셨고, X랑 XS 중에 두 분이서 고민을 하시길래 결정 도와드리려고 X랑 XS 서류 둘 다 준비를 해놨는데 결국 우리가 X를 선택했고, 그런데 서류만 그때 꺼내놓은 XS로 가져가신 거 같다 나: 내 기억으론 그쪽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계속 갤럭시를 권하셨고, 저는 계속 XS로 사겠다고 말씀드렸었다 직: 그것도 틀린 말이 아닌 게, 고객님이 아이폰을 원하셔서 아이폰 XS를 보여드리면서 X를 같이 보여드렸었다. 기능적으로나 외관상으로나 다를 게 별로 없는데 XS가 더 비싸니까 차라리 X로 하시는 게 요금이 더 싸다고 말씀드렸었다. 그러자 아버지가 "그럼 차라리 X로 해" 이렇게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 나: 나도 내 기억이 다 맞진 않을텐데, 그쪽에서 오히려 X는 단종돼서 이제 안 나온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XS로 사는 대신 비싸니까 (아버지께) 죄송해서 64기가로 샀던 거 같다. 그렇게 하면 기기값까지 해서 요금이 앞자리가 많이 안 변했어서,,, 직: 근데 기계가 바뀔 수는 절대 없다 나: 근데 서류 맨 앞 장에 생년월일하고 보호자 싸인까지 (자필로) 적혀있다. 그럼 우리가 계약서를 쓸 때 'XS로 사는구나' 하고 XS 계약서에 싸인을 한 거지 않냐 (서류 맨 앞 장에 기기명 XS라고 적혀있엉) 직: X 서류에 싸인을 하셨는데 XS도 같이 보시면서 거기도 싸인 하셔서 그게 들어갔나보다. 혹시 요금은 X, XS 뭘로 나가고 있었냐 나: 요금은 X로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본인은 (핸드폰) 사고 나서 인터넷에 XS로 바꿨다고 글을 쓴 게 남아있다. 직: 기기가 바뀔 일은 없다. 그럼 회사에서 바로 전화가 왔을 거다 나: 혹시나 하는 건데, 나는 XS로 하겠다고 했는데 거기서는 X으로 이해를 하셔서 X로 진행했을 가능성은,,,, 직: 그럴 가능성이 100프로 없는 건 아니지만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요금 문제는 예민한 거라서 기계를 잘못 주진 않는다. 본인 기억엔 아마 그때 더 싼 X로 진행했던 거 같다. 나: 그럼 제가 저희 아버지께 여쭤보고 다시 전화 드리겠다 근데 부모님 두 분 다 기억을 못하셔😂😂😂 ㅡ 통화내용이 너무 많아서 생략한 부분도 있고(그래도 중요한 내용은 다 넣었어 녹음 내용 들으면서 적은거라 왜곡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너무 내쪽으로 편향되게 쓴 것 같으면 녹음내용 들려줄게), 글자수를 줄이려다보니 대화체가 너무 딱딱하게 표현됐는데 실제로는 어느 한 분도 무례하게 답하시지 않으셨고, 나도 최대한 나긋나긋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어 직원 분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정말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 싶고,,, 익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 지금 후기를 썼어! 그런데 X를 구매하면서 XS 계약서에 싸인을 했다는 게 (내 기준)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긴 해,,, 아니면 X랑 XS 계약서에 모두 싸인을 했고 그중 내가 XS 계약서만 가져갔단 뜻인가? 그렇다기엔 대리점에 그때 작성했던 XS 계약서를 대리점도 갖고 있대 X 계약서 갖고 있단 얘긴 못들었어,, 익들이 원하던 사이다 후기 아니여서 미안하지만 나도 익들 도움을 얻고 싶어서 일이 다 마무리되기 전에 글 썼어😢 +)그리고 글솜씨 없어서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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