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해서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일을 했어 동생이 셋이나 됐는데 나도 공부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혼자 너무 힘들어 했거든 고등학교 졸업하기 몇달전 술드시고 동생들 대학 보내는데 보태주면 안되냐고 하시길래 알겟다고 그랫어 나도 공부하고싶고 내가 왜 첫째로 태어나 이렇게 살아야하나 원망도 많이 했고 어디에 기대고도 싶었고 그래도 제정신으로 돌아와선 2조2교대로 정말 뼈빠지게 일했다 6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고 살앗고 안쓰고 모았어 이제 막둥이 학비까지 맞춰놓고 일을 그만뒀어 꼭 배우고 싶었던게 있엇는데 내 공부할 돈까지는 못모아서 초보도 가능하다는 곳 면접 보고왔는데 나보고 그러시더라 공장에서 6년 일했으면 그냥 쭉 공장에서 일하시는게 나을거같다고 시궁창같은 인생은 아니였지만 나도 배우고 살고 싶은건데 무슨 뜻인지는 알겠고 나쁜 의도는 아니셨겟지만 슬프다 너무 그냥 다음생에는 나도 제대로 공부하고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음 좋겟다 다 내 팔짜고 내 죄지만 그냥 너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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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싸우고 하루종일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