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이지 못할거면 엄마 말이라도 잘듣던가 매일 술마시고 매끼 밥 4-5시간동안 먹고 설거지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정작 아빠는 엄마가 출근하기전에 아침으로 먹고 나온 그릇 두세개 설거지 해놓고서 "나는 했는데?"이럼,, 엄마 퇴근해서 오기전에 설거지 다 해놓으려고 언니랑 내가 하는데 진짜 화나서 하기 싫거나 바빠서 못하면 엄마는 아빠가 그런거 알지만 우리한테 뭐라하고..... 둘이 맨날 싸우는데 아빠 진짜 말귀 못알아듣고 까먹고 안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해. 그리고 가족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어 밤에 우리 자고있는 방 불켜고 돌아다니고 아침에 생선 구워먹고 환기안시키고 화장실 쓰고 거품이나 세숫물 안버리고 엄마가 만들어놓은 음식에다가 아빠혼자먹는 젓갈 넣어서 못먹게 만들고 그냥 최악이야. 아빠가 그 흔한 형광등 가는 것도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