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에서 구한거라 수수료 일정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과외 첫 날에 그 수수료 아깝다면서 앱으로는 과외 성사 안됐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자는거야 앱에는 본인 사정으로 학생한테 피해 줬을경우 받는 페널티가 있는데 이 기능 내가 포기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해줬거든 근데 한달 반 하고 갑자기 졸업반인 사람이 의대 가고싶다고 그만둠 ㅋㅋ 진짜 욕할뻔 고3되는 겨울방학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라 본인 룰에 엄격하고 최소한 학생한테 피해 끼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이후에 환상 깨졌음 학력과 과외 태도는 비례하지 않는단걸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