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고민(성고민X)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연관 메뉴
마성의방(성고민)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초록글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 하는 거 슬퍼
7
l
고민(성고민X)
새 글 (W)
3년 전
l
조회
316
l
1
이 글은 3년 전 (2020/5/31) 게시물이에요
글 내용 보기
1
•••
이런 글은 어떠세요?
후임이 3.4 반올림하면 4래
이슈 · 24명 보는 중
얼마전에 여행갔다온 비즈니스 기내식 자랑할래 ✈️
일상 · 17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투표 꼴등 동네
일상 · 7명 보는 중
도영 해찬 먹투유 진짜 황민현이네
연예 · 3명 보는 중
주관적으로 악플보다 더 악질인것같은 댓글(ft.카리나)
이슈 · 12명 보는 중
썸남이랑 첫만남에 피크닉감! 도시락 만들어서 갔는데 봐줘.. 개 칭찬들음
이슈 · 2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정보/소식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라지만…카리나, 지금은 '버블'을 켜야할 때 [MD이슈]
연예 · 9명 보는 중
승모근 나보다 심한사람 못봄
일상 · 23명 보는 중
이담 소속사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걍 조져
연예
쁘걸 롤린 뜨기 전, 후 소속사 브레이브 사옥 변화
연예 · 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이 음료 개맛있다
일상 · 13명 보는 중
아들에게 실망한 채 사망한 아버지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이슈
익인1
말만 봐도 내가 다 힘든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고 지쳤겠어...
3년 전
글쓴이
익인아 나 때문에 감정소모 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고마워 익인이처럼 좋은 사람이 있어서 내가 버티나보다 고마워 익인아 좋은 꿈 꿔!
3년 전
익인2
쓰나 내가 우울증 왔을 때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네 모든걸 짊어질 필요 없어 어떨 땐 다른 사람한테 잠시 의지해도 괜찮고 너무 버거우면 한두개 정도는 내려놔도 돼 어떻게 보면 쓰니에게 가장 중요한 건 쓰니 본인의 행복인데 다른 것들을 위해 그걸 포기하는 건 너무 후회되는 선택일지도 몰라 (물론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나는 내가 왜 내 행복을 갉아먹으면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내가 행복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부터 조금씩 나아졌던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얼마든지 쓰니가 하고 싶은 것들 하고 살고 싶은 삶을 가꿔나갈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해줘
3년 전
글쓴이
익인아 지금은 괜찮아? 익인이도 정말 고생 많았겠네... 익인이처럼 좋은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귀한 시간 내서 이렇게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어쩌면 익인이가 해준 말이 나한테 제일 필요한 말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힘내라는 말도 정말 고마웠지만 누구한테 이런 위로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더 고맙게 느껴져.. 다 짊어지고 가보려고 했던 건 욕심이었나봐 나도 익인이처럼 행복을 조금씩 찾아볼게 정말 고마워 익인아 정말정말
3년 전
익인2
나부터 걱정해주다니 정말 고마워 쓰나 ㅠ 나는 이제 괜찮아졌어! 글 내용에서 보이는 쓰니의 모습이 주변이 실망하지 않길 원하면서도 그런 내 모습에 스스로 자괴감 느끼고 상처받았던 내 예전 모습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 홀린듯이 댓 달았어 지금 다 짊어질 수 없는건 당연해 쓰니가 너무 심적으로 지친 상황이잖아.. 찬찬히 한번 쓰니한테 가장 중요한게 뭔지, 가장 하고픈게 뭔지 생각해보고 잠시 이기적으로 살아봐 나도 모르는 새 괜찮아지더라고.. 훌훌 털어내고 나니까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에게 밑거름이 되준 것 같기도 하고 내 삶의 가치관을 제대로 세우는 데도 그때 했던 수많은 생각들이 정말 많은 영향을 줬으니까,너무 지금 쓰니의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야 물론 쉽지 않겠지만..!
좀 이런저런 말을 너무 많이 하나 싶기도 하지만..ㅎㅎ 한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쓰니가 완벽하고자 하고 남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하는 건 쓰니가 원래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다만 알게 모르게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게 다 축적돼 버리고 어느 순간부터 짐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어. 나도 그랬었고, 쓰니가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완벽하고자 하고 남들의 기대에 맞추고자 하지도 않았을거야. 이게 지금 쓰니에게 버겁게 느껴지는건 쓰니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금 잠시 마음이 너무 지쳐서, 뭐라해야할까 컨디션이 안좋은? 그런 상황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내가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내 자신을 못 믿어서였는데 날 믿기 시작하니까 많이 괜찮아졌고 내 마음의 건강이 나아지니까 완벽하고 싶었던, 남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내 모습도 돌아오더라고.그러니까 나는 왜 이럴까, 왜 이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까, 하고 자괴감 들 필요 정말 전혀 없다고 말해주고싶어
많이 지칠텐데 내 말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니 정말 다행이야 쓰니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니 쓰니를 믿고 함 살아봐!! 화이티ㅣ이이ㅣ잉!!!!
3년 전
글쓴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다 익인이는 행복할 역량이 충분한 사람이니까 앞으로도 많이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글만 읽어도 익인이가 생각이 얼마나 깊은 사람인지 다 느껴져서 되게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든 일인데, 이겨냈다는 건 진짜 대단한 것 같아 마음만큼은 익인이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서 이런저런 말들을 해주고 싶은데.. 생각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나봐 그래도 익인이처럼 잘 이겨내고 다시 고맙다는 말 하러올게 오늘 익인이한테 받은 위로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힘들 때마다 보러 오게 될 것 같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위로가 되고.. 그냥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만큼 신기하고 고마워 덕분에 마음은 훨씬 좋아졌어 익인이가 해준 말들 꼭 새기면서 살아볼게
3년 전
익인2
평생 못잊을 위로라니 나도 너무 쓰니한테 고마워! 언제든지 힘든일 있으면 댓 남겨줘 천천히라도 보러올게!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2
/ 3
키보드
날짜
조회
고민(성고민X)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
46
17:46
6560
0
고민(성고민X)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7
0
고민(성고민X)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
3
05.03 20:53
104
0
고민(성고민X)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
3
05.03 17:58
122
0
고민(성고민X)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
8
14:06
31
0
고민(성고민X)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3
05.03 05:27
245
0
고민(성고민X)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2
0:20
326
0
고민(성고민X)
여기 중고딩도 있어?
1
05.04 20:17
28
0
고민(성고민X)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72
0
고민(성고민X)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23
0
고민(성고민X)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8
0
고민(성고민X)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31
0
고민(성고민X)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
20:33
11
0
고민(성고민X)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18:01
135
0
고민(성고민X)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7
0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
20:33
11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18:01
136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
46
17:46
6608
0
너무 싫어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나서 방해돼
16:15
18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
8
14:06
33
0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2
0:20
326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23
0
여기 중고딩도 있어?
1
05.04 20:17
28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2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72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31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
3
05.03 20:53
104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7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
3
05.03 17:58
122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6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7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8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3
05.03 05:27
245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
1
05.02 22:31
39
0
진심.. 스트레스다
3
05.02 20:14
39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끝
검색
새 글 (W)
인기 검색어 🔎
1
로또
2
콘돔
3
날씨
4
어버이날
5
비
6
근로장려금
7
k패스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23:12 ~ 5/5 23: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이슈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향수 마케팅.JPG
20
2
일상
나 진짜 평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한 친구 있음
7
3
이슈
빠니보틀이 방금 올린 졸업사진 , 수양록 ㅋㅋㅋㅋㅋ.jpg
5
4
일상
딤디 인스타에 사진 가리는 스티커 있잖아
2
5
이슈
중앙대생이 분석한 ㅍ/ㅋ 특징...txt
26
6
이슈
블라인드) 대기업 간 지방대 친구 학벌로 싸움남
4
7
이슈
결국 장원영이 직접 말아주는 럭키비키🍀
20
8
연예
핫플
정리글
빅뱅 대성 불쌍함 (음주운전 + 유흥업소 운영 방조 무혐의) + 난 대성 응원함
51
9
이슈
고딩엄빠에 나온 신기한 부부
48
10
일상
오늘 은행갔는데 은행원 목소리 안 들려서
842
11
이슈
구축 아파트 최대 단점
13
12
일상
미용사가 ai 대체하기 어렵다던데??
8
13
이슈
국무총리상 받은 빵 공예작품 퀄리티 .jpg
9
14
일상
혹시 중환자실 간호사익있어? 인공호흡기 봐줄사람 ㅠㅠ
15
이슈
동해 보고 일본해라고 하는 하이브 남돌
29
16
이슈
요기요 금지어 찾아냄
17
이슈
일본이 3위를 표시 못하는 이유
5
18
이슈
난리난 어린이날에 페도필리아 창작물 낸 사람들 근황
64
19
일상
블로그 흔적 다 지웠다
20
연예
원빈이 어머니가 사오신 쿠키집 사장님 인스스ㅋㅋ
26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