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는 해 겉으로 표출하고 이러진 않아 남들한테 피해주는 거 누구보다 싫어해서 겉으로는 사람 배려하고 싫은 소리 가만히 듣고 있고 그런데 진짜 조금이라도 막 예의없는 짓 하는 사람 보거나 꼴불견인 사람 보면 그냥 머리채 잡고 때리고 싶어 솔직히 익명이라서 이런 말 하는 건데 진심으로 칼로 찔러서 싶어 그 빈정대는 말투랑 기세등등한 태도가 곱씹어지면서 너무 화가 나 문제 있는 거 맞지... 사람한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건데 너무 죽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