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모님이랑 살갑게 톡하는 사람

ㅈㄱㄴ 

다른 친구들 보면 부모님이랑 살갑게 톡하고  

아빠는 몰라도 엄마랑은 엄망 오늘 저녁은 ㅇㅇ 먹고싶엉  

이런 식으로 보내고 그러던데•••  

근데 난 부모님이랑 아니 엄마랑도 톡을 안해  

막 보내려고하면 어색하고 그래••• 

혹시 내가 잘못된걸까 ?

[익인1]

아니 집마다 다른거지~!

[익인2]

집마다 분위기 다른거라고 생각해~!

[익인2]

난 내 성격상.. 그냥 내 일정 부모님 알려드리고 부모님이 먼저 관심 보여주기 바라고 하는 타입이라서.... 먼저 나 오늘ㅇㅇ에 갔다가 올거야~ 라고 보내두거나.... 오늘 나 ㅇㅇ 먹고 싶은데 엄빠도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가족한테 ㄱㅈ임..) 익인이도 아직 안 온 일에 고민하지 말고! 한 번 해보자! :)

[글쓴이]

고마워 ㅠㅠ 나도 익인이처럼 부모님께 살갑게 연락드려 볼게!

[익인3]

집마다 분위ㅣ기 다 다르고 성향도 다 다르니까 전혀 이상한거 ㄴㄴ

[익인4]

아냐 나도 그래서 사투리씀 서울익인데 ,,
엄마 나 배고파유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