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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
이 글은 5년 전 (2020/7/13) 게시물이에요
하루하루 어캐 보내고 있어? 약은 먹어?  

뭘 위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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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약은 예전엔 먹었는데 먹는 족족 더 무기력해져서 이제 안 먹어 맘대로 끊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안 먹었어 한동안 죽고싶어서 별의 별 생각 다 하고 죽으려고 장소까지 잡아놓고 거기 가기까지 했는데 그냥 무서워서 포기했어 그냥저냥 버티면서 살고 제일 친한 친구한테 하소연도 하고 살다가 요새는 취미생활 찾아서 그게 파는 중이야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회사 집 회사 집 바쁘고.... 집에 있을 땐 우울해져서 맨날 밖에 취미생활 하러 나가 그냥 뭐 하나라도 하는 게 있으니까 삶이 좀 나아졌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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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때문에 우울한지 물어봐도 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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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집안 환경이랑 돈 때문에 우울했는데 생각해보면 단지 이 문제만은 아닌 거 같고 그냥 가끔씩은 아~무 이유도 없이 우울하고 죽고싶고 그랬어 우울증이 원래 그래 이유를 본인도 몰라 차라리 이유라도 알면 그걸 해결하기라도 하지... 우울증은 진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죽고싶어지고 가라앉고 그렇자너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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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랑 완전비슷해 ..맞아 이유를 모르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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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어 좀 우울하네?... 아 기분 안 좋아... 정도면 그냥 두는데 진지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으면 병원 한 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혹시 병원 갔다와봤어? 지금 학생이야 직장인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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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학생이야 비용때문에 ㅠ 못가겠어 청소년쉼터에서 지원해주는 상담은 받는데 허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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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심하면 부모님한테 말하고서라도 병원 갔다오는게 좋을 거 같은데... 우울증도 그냥 둘 게 아니더라 맨날 우울한 거 아니고 너도 막 3일 우울하고 4일 괜찮고 이렇지? 그러니까 괜히 '내가 우울증인가? 나 정도면 그래도 병원 갈 정도는 아닌 듯?' 하구 넘기잖아... 근데 본인 스스로 '나 좀 이상한데...' 생각 드는 순간 병원 다녀오는게 좋대 그 시기 놓치면 진짜 자살 생각하고 시도하고 이러는 거야 나도 한동안 계속 벽에 머리 박고 손톱으로 살 파내고 이래가지구... 그 정도 되면 진짜 너무 심해서 상담이고 뭐고 아무 생각이 안 들거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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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부모님이랑 사이가 너무 않좋아서
그리고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시지도 않아..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건 아마 내가 그런 시도로 죽었다해도 슬퍼하시지 않을거같다는거...?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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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와 진짜 너무하시네 너 우울증 원인 중에 부모님도 책임 있다 이거는... 뭐 재정적인거 지원은 못해주더라도 정신적인 문제까지 방관하면 안 되지 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 너무하다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지금 고등학생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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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니 대학생인데 음 알바하면서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다 내가 해서 빠듯해 ! 정말 집은 숙박을 목적으로 있는정도..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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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아이고 그럼 취미생활도 뭐 새로운 거에 도전하기도 쉽지 않겠다... 상황이 그래서 더 우울한걸지도 모르겠네...... 지금 배우고 있는 건 네 적성에 맞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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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ㅠ 하하 아니 그래서 전과 하려하는데 될지 모르겠다 정말 안맞아.. ㅎㅎ 안우울한게 이상한정도네 말하고나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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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상황이 뭐 하나 네 뜻 대로 풀리는 게 없네 그런 상황이면 좋아하는 취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 따로 하고 싶은 거나 그런 건 뭐 없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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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그게 문젠거같아 뭔가 하고싶은거보다 끝내고싶은게 더 많아
ㅎㅎ 그래도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친구한데는 더 이상 말하기 싫더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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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이런거 친구한테 얘기해도 사실 본인 얘기처럼 들어주는 사람 거의 없긴하지ㅠㅠ 차라리 이렇게 익명으로 털어놓는게 더 나을 때도 있어...ㅠㅠ 가끔씩 종종 와서 글 남겨 해결은 못해줘도 들어는 줄게! 나도 그런 시기 겪었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당... 요즘 이시국까지 겹쳐서 더 우울하고 힘들텐데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자 아직 학생이고 젊으니까 졸업 취업 연애 결혼 새 친구 새 환경 새 사람들 등등 여러가지 인생의 전환점이 많을거야 사람이 마냥 죽으라는 법도 없구 앞으로 겪어 볼 많은 일들 중에 하나가 네 돌파구가 될 수도 있고... 기운내 늦은 시간이라 기분 더 가라앉겠다 최대한 일찍 자고 내일은 오늘보다 쪼금 더 나은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길 바라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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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그래 !!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 정말 복받을거야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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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약먹었었고 일부러 열심히 하고 싶었던 거 학원다녔었어...! 여행도 열심히 가고... ㅠㅠ 하고싶던 거 돈 안아끼고 시간 안아낀듯!!! 난 꽃꽂이하고싶어서 그것도 다니구... 해외여행 많이 가구 이젠 약 안먹는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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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멋있다 ㅠ 뭐 때문에 우울했었는지 물어바도 될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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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지금 20대중반인데...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사이도 안좋고 살 때문에 놀림도 많고 부모님 조부모님도 그거때문에 자존감도 낮추고 또 인간관계도 제대로 풀리지못했어 항상 압박감도 심하고 불안증세가 심했음 ㅠㅠ항상 같은 이유로 애인한테 차이거나 내가 차거나 그러다가 진짜 좋아했던 애인이 나보고 그 이유로 이별을 이야기하니까 내가 진짜 정신적으로 아프구나 싶어서 병원 갔어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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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 ㅠ ㅠ수고많았네..글만봐도 숨막힌데 잘견뎠다..멋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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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엇보다 불면증이 엄청 심했는데... 지금도 가끔씩은 못자고 그러네ㅠㅠ 회사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래 쓰니는 우울증 있는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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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나도 비슷해 부모님한데 맞고 죽으라고 그러고 가난하기도 하고
뭔가 거기서 계속 사니깐 우울하고 죽고싶고 그러더라 그리고 사실 내가 꼴통이라 상황을 바꿀 능력도 없는거 같아서 항상 우울했던거같아! 그냥 궁금했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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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냥 쓰니가 하고싶은 거 해보자. 독립도 하고 여행도 가고, 하고싶던 공부도 하고... 쓰니 돈도 벌면서 이것저것 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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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래 그런날있었으면 좋겠다 살아남으면 그래볼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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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살아..ㅠㅜ 약은 자가중단했고 엄청 롤러코스터타 지금은 그래도 바닥은 아닌 상태! 언제 다시 동굴로 갈지는 모르겠어 근데 사람들이랑 연락도 하기 싫어서 카톡이고 뭐고 잘 안보는 중 먹고 싶은거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의식의 흐름대로 살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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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나도 연락하기 귀찮아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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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고3이라 우울한 생각을 최대한 안 하려고 공부 많이 해
일요일엔 그냥 방에만 틀어박혀서 유튜브 보고 그게 끝! 약은 안 먹는당 작년까진 간간히 콘서트 가는 걸로 버텼는데 지금은 뭐 뭘 위해 살아가는지도 모르겠고 딱히 웃을 일도 없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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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부를 하다니 멋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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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우울증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가
그냥 그 생각 하나로 뭐라도 자꾸 하다보면 좀 괜찮아지더라 약은 예전에 먹었는데 의존도 높아지고 더 무기력해져서 서서히 줄여나가다가 이젠 아예 안먹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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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아져서 다행이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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