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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21l
이 글은 3년 전 (2020/7/13) 게시물이에요
진짜 와 이건 너무하다 내가 뚱뚱한 스펙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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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나도 그랬었어... 동안이라 임신했을거라는 상상도 잘 못할 나이인데....하... 충격먹고 7키로뺐었다..
3년 전
글쓴이
나 21살에 166 59인데ㅋㅋ 허리 아파서 그냥 쭈욱 빼고 있는데 하필 뱃살이 가방에 걸쳐?있어서 그렇게 보였나봐 살 빼야겠다 빼야겠다 하는데 이렇게 충격 먹은적 처음이라 지금 몰래 우는중
3년 전
익인1
야 나두 21살에 그소리들음^^ .... 키는 155 몸무게 57 ㅋㅋ ㅠㅠ 스케일링하러갔는데 위생사가 얼굴 초록색천으로 덮고 있는데 치과의사가 임신하셨어요? 함..나 진짜 완전 어이 없는 말투로 네...?아니요;? 함... 나중에 나인거 알고 당황하신 치과의사분 아직도기억나 ㅠ
3년 전
익인1
그걸로 충격먹고 2달동안 7키로뺐어 ㅠ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 나도 빼야겠다ㅠㅠ유독 뱃살 얼굴살 많은건 알았는데 이정도일줄 몰랐지 에휴
3년 전
글쓴이
속상한데 왜 인기글 가 진짜 짜증나게 하
3년 전
익인2
헐 누가 지나가면서 임신했냐고 물어봤어?
3년 전
익인2
근데 나도 배나온스타일이라 펑퍼짐한 원피스입으면 임부복같아서 신경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니?ㅋㅋㅋ.. 노약자석 앞에 그냥 서 있는데(나 말고도 10명정도) 내 팔 잡으면서 앉으세요!! 앉으세요!! 계속 이러셔서 첨엔 에어팟 끼고 있어서 뭐지 했는데 내 배 계속 보셨아
3년 전
익인2
와.. 배려하신건데 배려가 아니라구요! ㅠㅠㅠㅠ
3년 전
익인3
근데 나말랐는데도 아랫배만 툭튀어나와서 임신한줄알더라 ㅋㅋㅋㅋ아랫배는 어떻게 빼는겨...
3년 전
익인3
166/59면 완전 정상체중아니야...??ㅜㅜ아랫배가 문제구나 다들....
3년 전
익인4
나도 그런적잇음ㅋㅋㅋㅋㅋ 물론 살이 있는 편인데 그날따라 가방도 그렇고 배가 더 나와보엿는지 학생들이 눈치보면서 맞다니까!!아니라니까!! 이러다가 옆에있는 젊은 아주머니가 힐끔보더니 화들짝 놀라서 결국 양보해주더라.....아니라구요...8ㅁ8
3년 전
익인4
학생들의 아웅다웅은 민망했고 아주머니의 화들짝은 절망이였다......★
3년 전
익인5
나 딴 데서 봤는데 일부러 젊은 여자들한테 앉으라고 하면서 수치 주는 거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 당황하는 표정이 볼만하다나 뭐라나... 쨌든 그런 사람일수 있으니까 너무 맘에 담아 두지마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할머니였음 ㄹㅇ 선의를 베푸신게 느껴져서 더 속상한거짘ㅋㅋㅋㅋ ㄱㅊ 내가 다 뚱뚱해서 그려 다이어트 자극 씨게 오네
3년 전
익인6
나랑 비슷한 스펙이네
나는 167이고 몸무게는 60인데
52였다가 1년만에 이만큼이나 찐거거든
진짜 배 엄청나..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거울볼때마다 이정도면 진짜 임산부로 보겠다 싶을 정도야
다른 곳은 막 그렇게까지 쪄보이지 않는데 배가 너무..ㅜㅜ 생리까지 두달간 안 해서 나 정말 임신했나 테스트까지 해봤어 그저께ㅋㅋㅋ 근데 임신해도 두달만에 배가 이리 나올리가 없긴하지

3년 전
익인7
다시 일어날 수도 없고 ㄹㅇ 곤란할 듯
3년 전
글쓴이
앉진 않았는데
3년 전
익인8
나도 맨투맨원피스 이런거 입고있었는데 어떤 어르신이 자리 양보까지 해주시면서 나 끌고가서 앉으라하셨었어...
3년 전
익인9
입고 있던 옷이 좀 쓰니의 몸매를 가려서 그런거 아닐까? 좀 부해보여서 착각했나봐 저 스펙이면 ㄹㅇ 오해받는게 오바일정도인데......
3년 전
글쓴이
ㅇㅇ허리 아파서 앞으로 빼고 있었고 그 뱃살 툭 튀어나와보이게 하는 골반 팬티였고 평소에 이거 입으면 애들이 부해보인다고 했었던 옷인데다가 가방이 내 뱃살 바로 밑에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건 맞는데ㅋㅋ 에휴 모든 조건이 다 겹쳤네 오늘 가서 이 옷 불태워버릴거임 암튼 당해보면 이거 속상한건 맞음
3년 전
익인9
속상하고 좀 불쾌한데 사실 그 사람은 배려해주려고 그랬던거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무슨 맘인지 알겠어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앞으로 그 옷 입지 말자 ㅠㅠㅠ
3년 전
익인10
아 어르신께선 진짜 친절하신데 쓰니는 속상했겄다 ㅠ
3년 전
익인11
와 이건 진짜 찐상처겠다...
3년 전
익인12
난 하두 당해서 그냥 넵! 하고 앉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정 마인드 쪼아
3년 전
익인12
찐상처인데 뭐 살뺄 능력은 없고.. 계속 듣다보니 그래~ 니들이 오해하면 나 아기 가진거 하자! 덕분에 편히 가지 뭐~~ㅎㅎㅎㅎ 이러고 앉아 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 부럽당 난 그냥 이 기회에 살 빼려곸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우리 쓰니 뺄 수 있어!! 난 뺐다 쪘다 너무 많이 해서 더이상 살이 안빠짐..ㅋㅋ 그냥 포기~
쓰니 화이팅!!!!!

3년 전
익인13
헐.... 나도 163 / 60 인데 이어폰끼고 못알아들었는데 나도 앉으라고 강요당하고 임산부아니냐해서 나 집가면서 울었음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이후로 그때입었던옷 안입고 굽신고다님....
3년 전
글쓴이
오늘 태워버릴거임
3년 전
익인13
ㅠㅠㅠㅠ 맘상했겠다ㅠㅠㅠ 나 한 5달전쯤그래서 지금은 조금 웃긴데 나 그거 언니한테 말했더니 웃어서 더울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14
와 나도 그런 적 있어ㅋㅋㅋㅋ 그냥 노래들으몀서 서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여기 앉으라는거ㅋㅋㅋㅋㅋ 내가 네? 이러니깐 나 앉히고 자기 곧 내린다고ㅋㅋㅋㅋㅋㅋ 뒤에보니깐 임신부석,,, 레알 당황타서 저 여기 앉으면 안되는데요 하는데 아니라고 앉으라고 이러고ㅋㅋㅋㅋㅋㅋ 진심 과도한 친절은 화를 부를 수 있어요......
3년 전
익인15
위로 아닌 위로를 하자면
요즘 초기 임산부 배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쓰니 서 있는 자세나 표정보고 양보하신 거 아닐까?? 나도 항상 살피게 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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