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삼남매라서 나중에 돈모아서 엄마아빠 경기도에 전원주택 하나 지어드리거나 사드리기로 했거든
용돈도 드릴거구 엄마아빠가 하고싶은 일 진짜 취미로 즐겁게 하면서 스트레스안받고 우리가 드리는 용돈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싶단말야
근데 친구가 이얘기 듣고 니네 부모님은 자식들이 노후도 아니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거냐고 이해안간다는 식으로 얘기함
뭐가 문제인거지? 우리집 자식들이 불만없는건데?
애초에 부모님이 빚내서 우리 키우고 노후대비 전혀 못한상태로 계속 지금도 우리 위해서 몸안좋은데도 아빠가 일용직 일하러 나가시고 야근하시고 그러시는데...
우리 먹여살리고 키운다고, 부족한거 못 느끼게 하고 키우신다고 빚내서라도 동생들 학원보내서 공부시키고 (나는 학원가는거 싫어해서 안다님) 어릴때도 부족함없이 놀러다니고 구경다녔어...
매번 엄마아빠가 하는 말이 너네가 성인 될 때 까지는 배우고 싶은거나 너희들에게 정말 필요한게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지원해줄거라고 했는데...
우리가 부모님에게 그정도 받고 살았으니까 나중에 부모님 편안하게 지내시라고 돈모아서 집사드리고 용돈드린다는게 뭐가 문제지?
심지어 내가 대학등록금 안받는다니까 더 뭐라고 함. 20대가 무슨 돈이 있냐고 부모님이 대주는게 당연하다고...
아니 우리 부모님은 그럼 돈이 있나? 돈이 있어서 대출받고 마이너스통장에 매번 카드값이 월급 초과되나...?
우리가 없는만큼 부모님도 우리들 먹여살리고 키우느라 돈 없으신데 넉넉한 집안이나 돈이 있는거지 우리집처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면 그돈도 없는데..ㅎ...
졸지에 우리 부모님 자식들 성인되니까 나몰라라 하는 부모로 만들었음.
진짜 기분나빠 왜 남의 집 사정가지고 이래라저래라인지 모르겠다
내가 부모님에게 잘해드릴라는게 그렇게 아니꼽나?
내가 나중에 부모님께 용돈을 50을 드리던 100을 드리던 200을 드리던 뭔 상관이야 자기가? 진짜 연끊고싶네.
나는 내가 돈만 많이벌면 진짜 아낌없이 부모님께 드리고싶은데... 2n년동안 우리위해서 다 바치고 사셨는데 우리가 부모님의 노후인게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
자기가 우리 부모님 모시고 살 것도 아니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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