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짝남이 키크고 진짜 잘생겼거든(안효섭 닮았어ㅠㅠ) 직장에서 잘생긴 거로 유명하고 한평생 잘생겼다는 칭찬만 듣고 살아온 사람이야... 당연한 거지만 눈도 높고 진짜 예쁜 여자들도 많이 만났더라고 반면에 나는 그냥 평범한데 우연히 둘이 만날 기회가 생겨서 많이 가까워졌거든 원래 막연하게 잘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만나다보니 어느새 좋아하게 됐어ㅠㅠ 근데 짝남은 예쁜 사람 좋아하니까 나는 어차피 친한 사친일 뿐이니까 별로 기대는 안 하는데 잘생긴 사람 꼬신 썰있으면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다ㅠㅠㅠㅠ (혹시 실패썰도 있으면 풀어주면 고마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