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고 다른곳처럼 팀원들끼리 대화할 일도 별로 없고 당연히 서로 이름 아는 것도 안녕하세요 *** 입니다 할때나 들어서 익힐 정도로 말 섞을 일이 거의 없어
근데 콜센터가 고객들이랑 대화를 하잖아 심지어 여기가 큰 콜센터라서 나 일하는 시간 동안 100콜 정도 받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그만큼 서로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
근데 내 뒷자리 앉은 사람이 목소리가 너무 크고 계속 고객들이랑 말도 안 되는 걸로 싸워 어느정도 싸우다 우리가 굽히고 들어가도 되는 건데 10분 넘게 싸운다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 시전하면서 오안내하거나 그래 뭐 이거는 지가 사고치는 거니까 지가 알아서 수습하겠지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야
근데 그걸 우리가 다 듣잖아 말했다시피 콜센터고? 각방 들어가있는 게 아니니까 큰 목소리도 다 듣고 싸우는 것도 다 듣고 진짜 스트레스야 어느 정도였냐면 그 사람이 내 뒷자리로 옮겼을 때 머리가 울릴 정도로... 지금도 그래
물론!! 팀장들이 나서서 피드백을 했지 목소리 크다 오안내하지 마라 잘해라 이것저것 다 했지 그런데도 안 고쳐져 거의 3개월째야
솔직히 말하면 우리 팀 사람들 다 이 사람 싫어해 뒷담도 하고 하는 행동에 왜저래 하는 것도 없잖아 있어 팀장들도 싫어해 대놓고 욕하는 편은 아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다 싫어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야
근데 이제 코로나가 터지고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데 말하면서마스크쓰는 거 답답한 거 나도 알아 나도 답답한데 다른사람들도 답답하겠지 근데 이 사람은 마스크도 계속 턱스크하고 쓰라고 해도 입만 대충 가리고 이 정도라 하루에 10번 넘게 마스크 제대로 쓰라고 혼나..
내가 혼나는 건 아니지만 팀장이 자꾸 와서 꾸중하고 그걸 내가 다 듣잖아 심지어 타팀 팀장까지 와서 잔소리하는 걸 내가 왜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여서 포스트잇으로 너무 씨끄러우니까 목소리 낮춰주고 마스크 좀 제대로 써달라고 쓰고 그래도 안 고치면 서로 얼굴 맞대고 뭐라고 좀 하고 싶은데 직장 내 괴롭힘으로 되는 건 아니겠지? 나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
이 사람이 퇴사해기 전에 내가 먼저 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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