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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3
이 글은 5년 전 (2020/8/31) 게시물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또 눈물날 것 같아ㅠ 

2017년도에 공황장애가 있었어 그리고 몸도 영양부족처럼 어지럽고 그랬었어 내 인생 중 건강이 제일 안 좋고 힘들었던 때야 

근데 난 심장문제인줄 알고 내과를 전전하던 시절이었어 

몸이 안 좋아서 치료하는 데 돈은 많이 들고 여유는 없어서.. 나이도 그때 20살 남짓이었거든  

원인 못 찾으면 어떡하지 나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힘들 때 내과 하나를 더 방문했었어 근데 거기서 의사선생님이 비타민 수액을 맞으라고 하시는 거야 근데 진짜 나 돈이 없는데 몸이 안 좋아서 맞겠다고 하고 나왔어 

그리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죄책감 안고 비타민d 맞고 나왔는데 진료비가 4500원이더라 원래 몇만원인데.. 내가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께 잘못 나온 거 아니냐고 하니까 원장님께서 학생 그냥 해주라고 하셨다고.. ㅠㅠㅠㅠㅠㅠ몸 관리 잘하라고ㅠㅠㅠ 그러시는 거야 

거긴 다 천사야 진짜.. 의사선생님께 뭐 여쭤보면 귀찮은 내색 없이 다 들어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는 분이시거든.. 나는 내 인생에서 17년도가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 감사함을.. 결코 당연한 것도 아닌데 먼저 베푸신 마음을 잊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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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진짜 좋으신 분이다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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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 거기는 너무 포근한 곳이야 아플 땐 거길 가는데 이상하게 갔다오면 마음이 편안해져 .. 너무 감사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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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가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의사분을 만난거야 ㅎㅎ
늘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돼 ღ'ᴗ'ღ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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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사실 오늘도ㅠㅠㅠㅠ 심장이 빨리 뛰어서 갔다온 거라ㅠㅠ 너무 이런 말 눈물난다 고마워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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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훈훈해ㅠㅠ 하지만 이런 의사쌤 만나는 것도 복이라서..
나는 좋은 분 만난적이 별로 없었어.. 가족들도 그렇고
하아.. 나는 죽겠다는데 진통제도 하나 안 줘놓고..
3시간 방치했다가 아직도 침대위에서 구르고 있으니까 CT 찍어보고 20센치 정도의 큰 혹이 보이는 걸 확인하고서야 진통제 놔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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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깐만 이거 보고 표정 차게 식었다 의사맞아...? 적어도 환자 목숨 책임지는 거면 그 도리는 다 해야지ㅠㅠ 죽겠다는데 진통제 안 놔주는 건 뭐냐 진짜....... 20센치 혹이면 정말 큰 건데... 하ㅠㅠ 익 지금은 갠춘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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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히..히.. 후유증은 남았지만 목숨은 건졌다.
살아있다는 것이 중한거겠지.. 쓰니는 계속 좋은 의사쌤만 만나길 바란다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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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와.. 헐 비타민d 검색하다 이글 봤는데 이렇게 좋은 의사선생님도 계시는구나 싶다 ㅠㅠ 엉엉
왜냐면 나는 염증치료 때문에 진짜 2~3주? 산부인과 다닌적있는데 과잉진료 엄청 났었거든
수액도 일부러 비싼것만 놔주고 일부는 보험처리도 안되는거.. 그래서 갈때마다 치료비 7만원 나옴
찜찜해서 마지막엔 산부인과 옮겼는데 거기 의사선생님께서 듣고 경악하더니
진짜 순진한 사람 돈뜯어먹을 궁리했다면서 수액 안맞아도 된다고.. 뭔 2주간 수액을 맞게하냐 하더라
그냥 이글 보니까 생각난다 그 돈에 미친 사람들 ㅎㅎㅎ 하 진짜 쓴이는 좋은분 만난것 같다..
이거 기억해주는 쓴이도 좋은 사람인것 같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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