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있어!)
같은 동네 살고 바로 옆 동이라 자주 만났던 중학교 친군데
진짜 제일 친한친구고 나 우울증 걸렸을 때도 그렇고 그 친구도 우울해서 잠만 잤을 때 그렇고
가정환경도 비슷해서 속 마음 많이 털어놓던 친구였거든
근데 한 한달동안 진짜 전화 열통하면 열통 다 안 받고 카톡도 안보고 연락이 너무 안돼 올해 4월인가
연락이 끊겼는데 (난 이사간 줄 알았어..)
근데 다른 중학교 친구랑은 최근까지도 연락 잘만 하고 있더라구.. ^^
그친구 말로는 카톡이 밑으로 가서 못 본거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친한 친구면 찾아서 보지않니?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암말도 안하긴 너무 억울해서..ㅠ
항상 이런일 있으면 그냥 묻어두고 끝이었거든
근데 성인되니까 결과가 어떻든 할말은 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그냥 카톡으로 너가 날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으면 이렇게 행동했을까,
난 니가 필요할 땐 놀다가 필요 없어지면 내쳐도되는 친구였구나 ㅋㅋㅋ
니가 안 볼 것 같지만 너도 너같은 친구 만났으면 좋겠다. 잘지내라.
이런식으로 카톡보내는거 오바일까.. ㅠㅠ
쓰다보니까 글이 길어졌네.. 요약하자면
1. 같은 초중학교 나온 친한 친구가 있었음
2. 올해 초반부터 연락안되더니 4월쯤 연락안보고 잠수탐, 지금은 뭐 손절한 셈
3. 몇 일 전 다른 친구와 만났는데 그 친구와는 최근까지 연락하는 걸 알게됨
4. 속마음 털어놓을 만큼 친한 친구였는데 한마디라도 보내고 싶어..ㅠㅠ
정말 이친구가 다른 오래된 친구랑 엄청 싸우고 손절했을 때도 옆에서 이야기 다 들어주고 그랬는데.. 현타온다

인스티즈앱
요즘 유행하는 커브드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