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짐을 모두 이젠 내려놔도 돼
열심히 달리고 달리면서
오늘 하루 지쳤을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려고 해
마음이 아파 눈물을 몰래 흘리고
사람에 지쳐 쓰러질 듯한 날들
투성이였을텐데 오늘 하루 잘
견디고 이겨내줘서 참 고마워
5km 밖에 되지 않는 마라톤이
42km 처럼 느껴졌던 오늘
꿈이라도 좋은 꿈 꿨으면 해
나비잠을 위해 베개 위에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편히 잠들 수 있게
이 노래로 마음을 어루만질게
꿈 속에서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만나자 우리
좀 별론가
마라톤 비유한 저 부분은 갈아치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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