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고 곰 같은 애들이 엣큥-☆ 이러는 거 말고 (우시지마: 엣큥-☆)
자기밖에 모르던 캐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기 버리지 말아 달라고 말하며 눈물 뚝뚝 흘리는 모습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던 빌런 캐가 자신의 야망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랑을 하는 모습
정의로운 히어로 캐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 누구보다 냉정해지는 모습
햇살같이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캐가 차갑게 가라앉은 눈을 하고 쎄한 모습 보여주는 거 이런 거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