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예민하긴 했지만 주로 혼자 방가서 자거나 집에서 일할땐 알아서 놀고 그랬거든 어딜 나가도 짖거나 그런거 아예 없었어!! 입원 2박3일하고 같이 집에왔는데 그 이후로 절대 안떨어져 있을라 그러고 자기 눈에 보이는 곳에서 항상 자고 움직이면 따라다니고 일단 집앞에 편의점 가는거 잠깐 나가는것도 하울링을해... 집에 강아지 두마리가 더 있고 사람이 있어도 나만 나가면 하울링을해 ㅠㅠㅠ 평소엔 하울링 안했거든 지금까지 하울링 들은게 7개월 전 이사오고 첫날 쓰레기 분리수거 하러 잠깐 나간날 ㅠㅠㅠㅠㅠ 그거 한번 빼고는 한번도 안했는데 퇴원하고 나선 1분만 나가도 하울링 엄청해서 보면 마음아프고 난감해... ㅠㅠ 그래서 요즘엔 어디 잠깐 나가도 항상 데리고 나가게 됐어 ㅠㅠㅠㅠ 이건 문제가 안되지만 아이가 항상 불안함을 갖고 있을까봐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이젠 절대 너랑 떨어질일 없다고 말할 방법 없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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