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키로 중후반에서 작년 여름쯤 다이어트 시작했거든 35키로 정도 감량을 했어
1월부터 60 유지하고 치팅 할 때마다 59~68 급찐급빠 반복이야...
이번 달 초 치팅 후로 3주동안 열심히 해서 오늘 처음으로 59.10 찍었거든...? 내일이면 58찍고 이번년도 안에 55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주 월요일에 남자친구 만나는데 너무 아까워...
남자친구랑 있으면 분명 일반식에 군것질까지 할 텐데 남자친구를 안 만날 수도 없고.....
일반식 먹으면 분명 살 찔 거거든...?
이제 막 불 붙어서 조금씩 빠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장거리라서 3일정도 같이 있거든
남자친구는 밥 먹는데 옆에서 나 혼자 식단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