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하고싶은거만 하려고 하고 굳이 도전할 필요 없으면 해본다고 했다가도 에잉귀찮다 하고 던져버리고 커리어랑 관련있는 분야에서 실력쌓고 노력하기보다 집에 틀어박혀서 흥미 생기는대로 휙휙 공부하고 가만히 멍때리는 시간도 많고 진짜 그냥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면서 남은 시간은 흘려보내는? 인생 편하게 흐르는대로 사려는애들... 좀 한심해보이나?? 하루를 성실하게 꽉꽉 채워서 허투루 버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보내는 친구들 사이에 자주 만나는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어떨것같아?? 인생을 소중히 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고 한심하게 산다는 생각도 들까?? 난 진짜 절대 열심히 못 살 것 같은데 친구들의 발전의지가 커서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이런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로 멀어질수도 있을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