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ㅇㅔ 주기적으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 있었는데 진짜 너무 곤란하고 싫었음 나는 “돈은 안빌리고 안빌려준다” 이 마인드가 너무 확고한 사람이라 액수 상관없이 그 누구한테도 안빌리고, 안빌려주거든 돈을 빌릴 상황 자체를 안만들어서.. 어릴때 진짜 친했던 애가 몇년만에 연락 닿았는데 근황 좀 얘기하다가 바로 돈 빌려줄수 있냐고 했을때 그 충격 잊지못함... 이 얘기 하려고 연락한건가 싶고ㅠ 정뚝떨 다들 지인이 돈 빌려달라 할때 어떻게 반응해? 빌려줘 아님 거절해? 거절하는 익들 뭐라 거절하니